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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부터 재벌까지, 신세계 정용진도 한다는 최신 재테크 방법은?

요즘에는 투자 방법이 매우 다양합니다. 단순히 주식, 코인을 넘어서 여러 방면의 재테크 방법들이 존재하죠. 그 중 이 방법은 MZ세대 젊은 층에게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재테크 수단 중 하나인데요. 바로 리셀테크입니다. 리셀테크는 한정판 제품을 구매해서 그것을 리셀로 되파는 것을 뜻하는데요. 한정판인 만큼 그 가치는 굉장히 높아 리셀로 어마어마한 차익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 아이템, 한정판 운동화

리셀테크 대란을 불러 일으키는데 한 몫을 한 것은 바로 운동화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리셀테크의 수단으로도 손꼽히고 있는데요. 희소성을 지닌 명품, 한정판 상품을 되팔아 수익을 실현하는 것인 리셀테크는 여기에 운동화를 뜻하는 스니커즈를 합쳐서 스니커테크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로 운동화 리셀테크는 큰 인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붐을 일으킨 대표적인 예는 나이키와 지드래곤의 협업으로 탄생을 한 피스마이너스원 한정판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이 운동화의 제품 판매가는 20만원 대였지만 중고가는 무려 3천만원을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리셀테크 시장에 붐을 일으킨 것이죠.


재벌도 하는 리셀테크

이처럼 리셀테크가 붐을 일으키고, 큰 수익을 안겨주는 재테크로 손꼽히다 보니 실제로 돈 좀 있다는 재벌들 역시 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인데요.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한정판 운동화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자연스레 리셀테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제 본인의 SNS에 한정판 운동화 인증샷을 남기며 고민을 하는 글도 올렸을 정도죠.

리셀테크를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한정판,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기 원하는 이 운동화들은 미착용 상태여야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착용을 하게 되면 리셀가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어렵게 손에 넣는다고 해도 그것을 마음껏 신지 못하고 그대로 미착용 제품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용진 부회장 역시 이 때문에 신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죠.


2025년 7조 시장 규모 예상

MZ세대부터 시작해서 재벌까지 뛰어 든 리셀테크 시장. 그렇다 보니 이 시장의 규모는 당연히 어마어마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9년 리셀테크 시장의 가치는 2조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별이 되었는데요. 매년 급속도로 시장 규모가 성장을 하고 있는 만큼 2025년쯤에는 7조 시장의 규모 정도로 크게 성장할 것을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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