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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2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사 잘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TOP 5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고 한다면 치킨을 빼놓을 수 없다. 치킨은 국민 소울푸드라고 불릴 만큼 우리나라에서 소비가 많은 음식이다. 그만큼 치킨을 주 메뉴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넘쳐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출이 많은 브랜드는 무엇일까? 각 브랜드의 가맹점 평균 매출액을 기준으로 가장 장사가 잘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알아보자.

장사 잘되는 치킨 브랜드 톱 5

5, 처갓집양념치킨
평균 매출액 약 2 1,364만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사 잘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5위는 처갓집양념치킨이다. 2018년 기준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2 1,364만원이다.

처갓집양념치킨은 브랜드명에 양념치킨이 붙을 만큼 양념치킨 소스가 독특한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야채양념이라고 부르는데 양념에 갈아 넣은 채소 건더기가 소스의 매력이다. 때문에 이 브랜드의 양념치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 여전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 중 하나이다.


4, 굽네치킨
평균 매출액 약 3 647만원

굽네치킨 광고모델 서현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사 잘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4위는 굽네치킨이다. 2018년 기준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3 647만원이다.

굽네치킨은 2005년 경기도 김포시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일반 치킨 브랜드와 다르게 기름에 튀긴 후라이드 치킨이 아닌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갈비천왕 등의 다양한 메뉴도 출시하여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 BHC
평균 매출액 약 3 2,824만원

BHC 광고모델 전지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사 잘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3위는 BHC이다. 2018년 기준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3 2,824만원이다.

BHC 1997년 별하나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2000년부터 별하나의 이니셜을 따서 BHC이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했다. 전국에는 1,00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오히려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이기도 하다.


2, BBQ
평균 매출액 약 4 58만원

BBQ 광고모델 하정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사 잘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2위는 BBQ이다. 2018년 기준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4 58만원이다.

1990년대부터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BBQ는 큼직한 크기의 후라이드 치킨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진 브랜드이기도 하다. 2016 10월부터는 배우 하정우가 전속 모델이다.


1, 교촌치킨
평균 매출액 약 6 1,827만원

교촌치킨 광고모델 이민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사 잘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1위는 교촌치킨이다. 2918년 기준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6 1,827만원이다.

1991년 경북 구미시에서 창업한 교촌치킨은 간장 치킨이라는 메뉴를 앞세워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는 오리지날과 허니 제품으로 나눠 판매하고 있으며, 교촌치킨 특유의 바삭함과 단짠의 조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치킨 소비량만 7~8억 마리
tvN <수요미식회>

치킨 공화국이라고도 부르는 우리나라의 치킨 소비량은 얼마나 될까? 국내 닭고기 소비량은 약 10억 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이 중 7~8억 마리는 치킨으로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나라는 1인당 연 24마리의 치킨을 먹고 있는 셈이다. 특히, 주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가 치킨을 주로 소비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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