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 파도 미담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그. 기자들도 논란을 포기했다는 대표적인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MC 유재석이죠. 유재석은 연예계에서 성실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도 손꼽히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작은 논란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몸을 많이 사리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이라면 모두 한 번쯤은 해본다는 부동산 역시 매우 깨끗하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도 전세로 거주하면서 무려 13년째 한 곳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잘 몰라 전세 거주

연예인들이 부동산을 몇 채 가지고 있고, 건물로 어느 정도의 임대 수익을 올린다는 소식은 이제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경우 이런 이야기를 일절 들을 수 없었는데요. 절대 돈이 없어서 부동산을 하지 않는 건 아닐 겁니다. 이에 대해 유재석 역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유재석은 재테크로 주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잘 몰라서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연예인들은 부동산 투기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많이 입는 경우가 있다 보니 유재석 역시 조심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현재 살고 있는 집 역시도 전세로 거주를 하고 있다고 하죠.
지난해 4월 80억 거래

유재석이 13년째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바로 압구정 현대아파트입니다. 이곳은 1976년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오너,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대부분이 대형 평수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4월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아파트 한 재차 80억에 거래가 돼 매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80평 형 공시가격은 52억정도로 이를 보유세로 계산을 해보면 약 7700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입지, 재건축 큰 이점

그렇다면 이렇게 오래된 아파트를 대기업 오너,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입지입니다. 이곳은 서쪽은 한남대교, 동족은 성수대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 여건이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그리고 재건축 역시 큰 이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죠. 이 아파트는 층수가 높지 않고, 대형 평수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재건축에 큰 이점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