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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32억 시세 차익! 비-김태희 부부의 신혼집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동산 투자의 귀재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비와 김태희 부부죠. 이들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부를 축적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그들의 신혼집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보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 매입을 한 곳으로 6년만에 매각을 한 것인데요. 이번에도 역시 32억의 큰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산&한강 조망권 이태원 주택

비, 김태희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택입니다. 단독주택으로 당시 공동소유자로부터 매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 부부가 매입을 하기 전에는 유명 실내디자인 전문업체의 사무소이자 디자이너 부부의 자택으로 활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죠. 바로 뷰인데요. 이곳은 남산은 물론이고 서울 야경을 보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으며 한강 조망권까지 끼고 있어서 더욱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3억에 매입, 85억 매각

이들 부부는 이 주택을 2016년에 매입을 했습니다. 토지면적은 519㎡ 약 157평, 연면적은 약 330㎡로 99평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시 거래된 것에 의하면 1층과 2층을 나누어서 각각 매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실제로 비와 김태희는 이곳에서 6년 거주했습니다. 201년에 53억원에 집을 매입한 것인데요. 이번에 매각을 한 금액은 85억으로 약 32억에 이르는 시세 차익을 남겼습니다. 재테크에 탁월한 실력이 있는 부부답게 또 한 차례 성공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한 셈이죠.

뛰어난 접근성, 교육 환경도 한 몫

이 주택의 경우 서울 남산과도 가깝고, 핫플레이스인 소월길, 경리단길, 이태원 등과도 밀접한 위치에 있습니다. 덕분에 시내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편인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교육 환경도 뛰어나며, 뷰, 자연 광경 등도 탁월해 인기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남산공원, 용산민족공원의 연결 선상에 위치해 있어 수혜지역으로도 거론이 되고 있죠. 탁월한 안목으로 적절한 시기에 매수, 매각을 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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