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구렁이의 한 종류인 라벤더 알비노.
밝은 라벤더 무늬와 짙은 루비색의 눈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라벤더 알비노의
가격은 약 2500만원 정도이다.

침팬지도 애완동물로 인정한다. 물론
기르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하다.
침팬치의 가격은 약 8천만원 정도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백사자를 애완동물로
인정한다. 실제로 두바이만 가봐도 사자,
표범 등을 차에 태우고 다닌다. 눈에띄는
흰색털로 무장한 이 백색 사자는
마리당 1억 5천만원 선이다.

백사자에서 왠 갑자기 강아지?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귀여운 외모와
똑똑한 지능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반적인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약 100만원 선이지만 복제견 랜셀레트 온코어
는 1억 8천만원으로 거래되었다. 에드가 니나
오토부부가 키우던 '랜셀레트'가 죽게되자

외국에서는 젖소를 애완동물로 여긴다. 젖소에도 여러가지 품종이 있는데 뛰어난 품질의
우유를 생산하는 홀스타인 젖소가있는데
14억 1400만원에 거래되어 크게 주목받았다.
희귀한 이 홀스타인 젖소는 세대를
이어가면서 값비싸지만 훌륭한 품질의
우유를 생산해내어 높은 평판을 받고있다.

중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라고
불린다. 묵직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과거에는 사냥견으로 활약했다.
자신보다 훨씬 큰 맹수에게도 달려들 정도로
용맹하다. 현재는 많이 존재하진 않아
중국에서는 부의 상징이다. 가격은 평균
마리당 수억원이며 2014년 중국의
한 경매에서는 20억 8800만원에 거래되었다.

말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비싼 동물이다.
승마는 왕과 귀족의 스포츠라고 알려질
정도로 비싼 운동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말은 씨수말 '스톰캣'으로
약 450억의 가격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