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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건물주가 된 마마무 솔라, 매달 3억씩 꽂힌다는 그녀의 주요 수입원은?

최근 멤버 한 명이 마마무를 떠나고 그룹의 존속 여부로 말이 많았던 마마무. 그런 마마무의 솔라가 최근 수십억대의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렇듯 알려진 연예인들의 상황을 걱정을 하는 것도 잠시, '누가 건물을 샀다더라, 차를 샀다더라, 명품을 입었더라' 등등 플렉스 소식이 곧 들려오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연예인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얼마나 버는지 등등… 언제나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겨우 31살에 조물주 위에 있다는 갓물주가 된 솔라. 과연 어떻게 매매했을까요? 먼저 솔라가 데뷔한 그룹 마마무의 수입먼저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아이돌과 아티스트 그 어딘가에 위치해있는 듯한 마마무는 히트곡이 매우 많습니다. 'MR.애매모호, 데칼코마니, 음오아예, 고고베베' 등 웬만한 메인곡들은 그대로 대중들에게 히트를 쳤고 길 어딜가나 들을 수 있었죠. 가수에게 대중적인 인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수의 가장 큰 수익 요소는 바로 '행사'이기 때문이죠.

마마무는 한 프로그램에서 '음오아예' 활동 당시 서울부터 땅끝마을까지 이동하며 하루에만 3~4개의 행사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반년정도를 활동기간으로 잡고 한 달에 20일만 활동을 했다고 쳐도 평균 약 360번의 행사를 다닌 것인데요.

한창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이 때의 몸값은 얼마일까요?
방송인 김구라가 유튜브에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마마무의 행사비는 약 5,00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단순하게 계산해보면, 360x5,000만 원으로 반년동안만 무려
180억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항상 이 정도로 버는 것은 아니겠지만 행사비로만 연간 1~200억은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죠.

물론 이 돈에서 유지비 등으로 나가는 돈과 회사와 나누어야하는 돈이 있을 것이고 4명의 멤버에게 나누어 분배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멤버 개인이 받는 돈은 이보다 못할테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합니다.




가수로 성공한 솔라의 현재 주 수입원은 무엇일까요?
개인활동도 하고 있지만 최근 솔라의 주 수익원은 바로 유튜브 개인채널입니다.

솔라는 2~3년 동안 유튜브 개인채널을 운영해왔는데요. 다양한 시도를 담은 채널이라는 뜻의 채널명인 '솔라시도'는 현재 구독자가 327만 명에 달하는 대형채널이 되었습니다.

2019년 말, 개설한지 9개월 만에 이미 10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했죠. 이 때에 가장 많이 벌었을 때는 한 달에 1억이라고 하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유튜브는 수익이 들쭉날쭉할 수 있지만 꾸준히 영상을 올린다면 어느 정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그 구독자의 3배가 늘었으니 수익이 기본 억단위 일 것은 말할 것도 없겠죠. 참고로 일반적으로 구독자 100만에 달 1억으로 추산하고 있으니 이 계산대로라면 솔라는 유튜브로만 한 달에 3억을 벌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솔라도 아이돌 건물주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솔라가 구매한 건물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한 부동산 업계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초
신촌역 부근에 있는 건물을 샀다고 하죠. 지하 1층~ 지상 3층인 총 4층 규모의 건물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약 70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기사들을 보면 '꼬마빌딩'이라고 하지만 꼬마라고 얕 볼 수는 없죠.

신촌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안쪽의 거리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초 역세권입니다. 신촌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고 근처에 여러 건물들이 인접해있어 상권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 건물의 1층에는 횟집이 있고 2층에는 식당이 들어서 있습니다. 3~4층은 사무실로 활용 중이라고 하네요.

솔라는 운이 좋은 사람이기도 한 것 같은데요. 이 건물의 경우 토지의 활용가치가 높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해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주거 지역에 위치한 매물보다 저렴한 금액(?)인 45억으로 매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직업은 바로 아이돌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중들에게 이름을 인식시키면 단 숨에 고수익자가 될 수 있는데요.
자신을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외모관리, 혹독한 훈련과 엄격한 사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기도 한데요. 한 번의 공연으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이기 때문에 한 때 10대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 1순위이기도 했습니다.

최종학력이 아직 중졸인 이 아이돌은 이미 노후준비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인들이 죽을 때까지 벌어도 모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재력을 얻기 때문에 20대때 이미 건물과 차를 사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는데요. 과연 건물주가 된 아이돌들은 솔라 외에 또 누가 있을까요?


건물주 여자 아이돌 4인

윤아
청담동의 100억대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1평당 7000만 원 이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수지
얼마 전 수지의 건물이 4년만에 30억이 뛰어올라 이슈가 됐었죠. 강남구에 있는 꼬마빌딩을 구매할 당시에는 40억대였지만 현재는 70억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유라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는 서울과 울산에 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그 유명한 트리마제. 유라가 매매한 트리마제는 약 38평으로 매매가는 31억을 호가합니다.

다솜
여름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다솜도 건물주입니다. 잠실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의 건물로 31억에 매입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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