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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에는 연봉 5,000정도는 벌어야…' 눈이 의심되는 연령별 평균 연봉

작고 귀여운 나의 연봉. 어려운 경기이기 때문에 꾸준히 나오는 월급으로도 다행이다 싶을 정도인데요. 남들은 얼마를 받고 있을까요? 낱낱히 파헤쳐보았습니다.
아, 중요한 점은 나이별로 나열한 것이기 때문에 근속년수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나이별 평균연봉입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연봉 25,000만 원 정도를 받고 있었고 평균적으로 가장 연봉이 높은 나이는 45~49살로 51,232,000원으로 확인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었군요. 주위 사람들의 얘기만 들어도 이 나이 때 이 정도의 연봉을 받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데 우물안 개구리였을까요? 당장 워크넷 등 직업사이트를 찾아보아도 연봉 3,000만 원을 넘기는 곳보다 최저시급을 주는 곳이 많은데, 알쏭달쏭합니다.

그렇다면 남녀에 따른 평균 연봉은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연봉이 높은 건 이미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연봉의 격차는 나이가 들 수록 더욱 심해지는데요. 40대부터 크게 임금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하다가 50~54살에는 가장 크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50~54살의 남녀 임금차이는 2,843만 원이죠.
20~24살에는 여성의 연봉이 조금 더 높은 특이점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남성이 군대 등으로 취업을 하기 힘든 시기이기 때문으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학력별로도 연봉의 격차가 벌어집니다. 독특하게도 여성보다 남성이 나이가 들 수록 학력별 연봉의 격차가 벌어지는 폭이 커집니다.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학벌을 중시하는 사회기 때문에 학력이 높을 수록 고액의 연봉을 받을 가능성은 당연히 함께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도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전국에 너무나도 많으며 명문대를 나왔다고 하더라도 과에 관련이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는 절반도 되지 않죠. 또 학력을 필요로하지 않는 직업들이 굉장히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인플루언서, 유튜버, 블로거 등이 그러하죠. 이쪽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대기업 부럽지 않은 연봉을 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위 차트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한숨이 나오는 분들도 있을 거고 고개를 끄덕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나이별 이뤄놓아야 하는 것들을 정해두는 틀이 강한 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한 해 한 해가 갈 수록 더욱 조급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부수입이 될 만한 부업, 투잡을 알아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보너스로 직장인에게 인기있는 투잡 TOP.5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인에게 인기있는
투잡 TOP.5
1. 블로그
2. 유튜브
3. 스마트스토어(쇼핑몰)

4. 배달·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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