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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노후 건물로 ‘20억’ 차익을? 코시국에도 부동산 투자 성공한 배우 이종석

부동산에 있어서 성공적인 투자는 단연 그것을 색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입니다. 하지만 그 안목을 키우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이 연예인은 작품을 보는 능력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대한 시각 역시 남다른 듯 합니다. 바로 배우 이종석이죠. 이종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중 한 명인데요.


그렇다 보니 그의 재력에도 많은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에 따라 그의 부동산 차익 소식 역시 전해지기도 했죠. 바로 40년 된 노후 건물로 무려 20억의 차익을 얻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 연예인들의 카페, 맛집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중 이종석의 카페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현재 카페는 폐업을 하긴 했지만, 이 건물은 오픈할 때부터 폐업을 할 시점까지 신사동의 대표적 핫플로 손꼽히기도 했죠.


이종석이 이 건물을 매입한 때는 2016년 9월. 당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구조의 거물을 매입한 이종석은 39억으로 이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당시 이 건물은 40년 가까이 된 노후 된 건물로 큰 인기가 있지 않았지만, 이종석은 건물을 매입했는데요. 이후 리모델링 후 브런치 카페인 ‘89맨션’으로 재탄생을 하면서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이종석이 태어난 해인 1989년에서 이름을 붙어 새롭게 재탄생을 한 40년 된 노후 건물. 당시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을 하며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이종석이 직접 손님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3호선 신사역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상권이 좋기로 소문 난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죠.


덕분에 이 건물은 이종석이 매입한 2016년에 비해 4년 만에 굉장히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 건물을 이종석이 되판 시기는 2020년으로 작년인데요. 39억에 매입한 당시에 비해 무려 20억 5천 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죠. 말 그대로 성공적인 투자였던 셈입니다.


이것 이외에도 이종석은 부동산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 초 2018년에 30억을 주고 매입을 했던 한남동 꼬마빌딩 역시 35억 9천만원, 6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남기며 되팔기도 했고,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 역시 이종석이 매입을 하던 당시에 비해서 현재 18억 이상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게도 칭찬을 받고 있는 이종석의 투자 안목. 작품 보는 눈만 있는 게 아니라 부동산을 보는 안목까지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다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임대수익 NO!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OK!
부동산 투자로 수익 본 연예인?
배우 전지현, 2021년 6월, 논현동 빌딩 14년 -> 140억 시세차익 전지현
배우 손지창&오연수, 2021년 2월, 청당동 빌딩 15년 -> 111억 시세차익 손지창 오연수 부부
배우 김태희, 2021년 3월, 강남역 빌딩 7년 -> 71억 시세차익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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