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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원 이상? 대졸 신입사원 기준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 TOP 5

MBC 드라마 '부잣집아들'

구직자들은 입사 지원을 희망할 회사를 찾을 때 여러 가지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연봉이라고 말한다. 연봉 수준이야말로 생활 수준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높은 연봉을 선호하며, 직장인들 중에서도 현재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직을 고려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면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은 어디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졸 신입사원 기준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5위, 자동차/운수업
평균 연봉 약 4150만 원

자동차/운수업와 관련된 산업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수업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수만 110만 명 이상으로, 매출액 또한 약 140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중에서도 육상운송업이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받은 평균 연봉은 약 4150만 원으로 알려졌다. 대졸 신입사원 기준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 5위를 차지했다.

4위, 석유화학/에너지 분야
평균 연봉 약 4160만 원

우리나라 산업 중 석유화학/에너지 분야도 꽤나 큰 산업이다. 우리나라가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이 팔고 있는 수출품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을 얻어내는 공정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이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는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평균 약 4160만 원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초임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 4위에 올랐다.

3위, 건설업
평균 연봉 약 4380만 원

우리나라 산업 중 건설업 분야 또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추세이다. 세계적인 랜드마크들인 부르즈 할리파, 타이페이 101,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등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이 더해져 지어졌으며 꽤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건설 기술력을 믿어주고 있다.

기술력만큼이나 연봉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평균 약 4380만 원으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 3위에 랭크됐다.

2위, 금융업
평균 연봉 약 4500만 원
영화 '돈' 스틸컷

금융업은 주로 자금을 빌려주거나, 돈으로 돈을 사고 파는 형태의 거래가 일어난다. 증권, 은행, 보험 등도 금융업에 속하는 일이다.

특히, 금융업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은 평균 학벌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문대 문과생이라면 금융업에서 종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연봉도 높기 때문인데, 대졸 신입사원 기준 평균 연봉은 약 4500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 2위를 차지했다.

1위, 기계/철강업
평균 연봉 약 4630만 원

우리나라의 철강 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있으며, 기계산업에 포함되는 전자, 자동차, 조선 등도 우리나라가 강세를 보이는 산업들이다.

이러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 분야의 인재들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이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는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평균 약 4630만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직종 영광의 1위에 올랐다.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대기업 :4060만 원
중소기업 : 2730만 원

대졸 신입사원 평균 초임 : 323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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