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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된 노후 건물로 1년 안에 40억 차익! 박서준의 성공적인 투자 노하우?

조연부터 시작해서 주연까지 차근차근 밟아오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대세의 30대 배우. 바로 박서준입니다. 박서준은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이상형으로 많이 거론되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도 손꼽히고 있는데요. 외모뿐만 아니라 본업 능력 게다가 부동산 안목까지 탑재하며 남다른 부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1년만에 40억 차익을 얻은 부동산 투자인데요. 과연 어떤 투자였길래 이러한 차익을 단시간에 얻을 수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35년된 113평 건물 매입

2020년 박서준은 원톱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대박으로 이끌게 됩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더 큰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대박 이후 그는 또 한 번의 대박 기회를 거머쥐게 됩니다. 바로 그가 매입을 한 노후된 건물이었죠.

박서준은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하게 되는데요. 해당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구성이 된 건물로 건물 대지 113평, 연면적은 1084평에 달했습니다. 1986년에 지은 빌딩으로 무려 35년이 된 오랜 건물이었던 이 부동산. 박서준은 매입 후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오래된 건물을 탈바꿈 시켰습니다.

리모델링으로 110억에서 150억으로 가치 상승!

당시 박서준은 이 건물을 110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건물의 평당 금액은 9700만원으로 평당 1억도 채 되지 않은 금액으로 매입을 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 역시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매입을 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행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당시 110억 중 70억을 대출을 받고 40억 정도 자기자본으로 건물을 들인 박서준은 1년만에 또 다시 이익을 얻게 되는데요. 바로 해당 건물의 가격이 현재는 150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1년만에 40억원이 시세 차익을 올리게 된 셈이죠. 그리고 현재 건물에는 자신의 헤어디자이너와 코디네이터를 위해 임대를 내주고 있었는데요. 물론 저렴한 임대료로 임차를 내주었다고는 하지만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수익도 추가적으로 있었을 것입니다. 덕분에 시세차익과 임대료 두 마리 토끼를 1년 사이에 동시에 어마어마하게 얻을 수 있었죠.

21년 부동산 수익 3위, 1년 40억 시세차익

이처럼 박서준은 1년 사이에 남다른 안목과 과감한 투자로 무려 40억이라는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부동산으로 이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그 덕에 박서준은 2021년 연예인 부동산 수익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당시 2위는 싸이, 1위는 비가 차지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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