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부러운 복이 '부모복'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출발하는 것과 손에 쥔 것이 많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은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중산층 논란과 함께 금수저 연예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수성가 해서 흙수저를 탈출한 연예인도 준비했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글로 인해 중산층이다 vs 아니다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반반으로 나뉘어서 토론을 벌이고 있죠.
그 글이 바로 위의 내용인데요. 4인 가족 구성원의 직업과 재산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몇년 이래 생긴 새로운 신조어가 있죠. 바로 '수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을 '은수저 물고 태어났다'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거기에서 유래된 말로 부모가 자식을 뒷받침해주는 능력에 따라 '금수저, 흙수저' 등으로 부르곤 합니다. 이렇게 등급을 나누는 것이 슬픈 현실이긴 하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이 '수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기반이 되죠.

수저계급 분류 기준은 한 온라인 차트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사실 여기에서 더 자세하게는 몇명 기준의 가구인지, 부채와 빚은 얼마인지 등도 따져보아야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지표입니다. 아! 그리고 빚도 요즘은 자산인거 아시죠?

그렇다면 연예인들 중 부러운 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은 누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노력으로 자수성가를 해다음 세대에게 금수저를 물려 줄 연예인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