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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가 연봉 60억! 국내 최정상 MC들의 출연료 순위 TOP.4

백수인 것 같지만 통장에는 돈 들어오는 중~♪

대한민국 예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MC들. 국내의 예능프로그램은 매우 많지만 대표 MC들은 한정적이라 그들이 많은 돈을 벌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최근 국내 여성 MC 중 하나인 박나래의 수입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박나래의 수입과 함께 국내 대표 예능 MC들의 수입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그 이유 중 하나는 이게 클 것 같습니다.
본방송은 당연하지만 재방송, 삼방송, 심지어 그 이후에 꾸준히 다시 방송이 되는 것들에 대해서도 출연료가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병헌은 과거 드라마 '아이리스' 재방료로 10억을 벌기도 했다고 하죠.

재방료라는 것은 2003년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에서 만들었는데요. 배우, 성우, 코미디언 등 출연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죠. 내 얼굴이나 목소리 등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정당한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사마다 각 기준이 조금 다르긴 한데요.
지상파 3사(MBC, SBS, KBS) 기준 재방송은 첫 기본 출연료의 20%, 삼방송은 12%라고 합니다. 그 이후는 10%가 재방료로 지급이 된다고 하는데요. 단 오전 1시부터 6시까지의 재방송은 7%입니다.
만약 출연료가 500만원 이라고 할 경우 1년 뒤에라도 재방송이 또 된다면 적어도 50만원을 입금받을 수 있는 꿀수익인 것이죠.





TV를 틀면 항상 나오는 연예인 중 한명이죠. 박나래는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대세 개그맨이 되기 시작했고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이국주 대신으로 들어가며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나혼자산다'가 박나래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자 기회였죠.

박나래는 현재 회당 500~700만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고 있으며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보아도 1주일에 3,6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여기에서 재방료 20%, 삼방료 12%까지 하면 총 4,750만 원을 받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박나래의 수입은 당연히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박나래는 최근에도 약 7편의 광고를 찍었죠. 거기에 행사까지 고려를 해보면 30억에서 40억까지의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줄이지 않았다면 더욱 큰 금액으로 산정되었을 것 같네요.

사실 이 내용들은 박나래가 직접 밝힌 것은 아니고 유튜버 '이진호'가 알린 내용들인데요. 그에 따르면 승승장구한 근 5년간 박나래는 총 150억에서 200억 원 이상을 벌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런데도 박나래는 최근 한남동의 일명 '연예인 건물'이라 불리는 유엔빌리지에서 월세로 거주 중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은 전세금이 부족해서 월세에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박나래의 경우는 다를 것 같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절세를 위해 어마어마한 월세를 내고서라도 전세나 매매를 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하네요.



국내 여성 MC라고 하면 김숙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편한 말투와 쿨한 성격으로 어디든 잘 융화가 되는 김숙은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인데요. 사실 데뷔한 후 7년간은 무명에 가까운 코미디언이었습니다. 전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죠.

그러다가 2002년,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에서 '따귀소녀'로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후 점점 성장해 국민 MC가 되었죠. 무명에서 이제는 TV를 틀면 안나오는 곳이 없는 인물이 된 것입니다.

몇 해 전 알려진김숙의 1회 출연료는 1,000만원인데요. 현재는 더욱 올랐을 수도 있겠죠?
현재 김숙이 출연하고 있는 TV방송 프로그램은 '비디오스타, 연애의 참견, 옥탑방의 문제아들, 구해줘홈즈, 심야괴담회'등 대략적으로만 보아도 10개 가까이가 됩니다.

이를 토대로 계산을 해보면 일주일에 약 1억을 벌 것이고 한 달이면 4억입니다. 여기에 재방, 삼방까지 하면 5억 정도로 예상이 되네요. 그렇다면 연봉으로 치면 60억가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봉 60억대를 받는 MC 김숙은 어떤 집에 살까요?
10년 동안 13번 씩이나 이사를 했다는 김숙은 자칭 타칭 '이사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현대 2차 아파트에 산 적이 있습니다. 전세 7억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었죠. 최근에 김숙은 유튜브에서 본인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또 이사를 간 듯 보입니다.



이미 20년 전부터 S급 예능이었던 신동엽. 거의 독주를 하다시피 했던 전성기를 뒤로 하고 마약 사건과 사업실패 등으로 잠시 방송에서 사라졌었는데요. 다시 등장해 재기에 성공했죠.
지금은 강호동,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MC 중 한명입니다.

KBS 국감 결과에서 나온 2011년 출연료 명단이 있는데요. 가장 상위 방송인 명단에 신동엽이 1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에서 공식적으로 받은 그 해 수익만 6억 950만 원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그의 한 회 출연료는 얼마일까요? 2015년에 알려진 기준으로는 1회에 1,000만 원에서 1,300만 원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현재의 출연료는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높아져있다고 하는데요.

'TV동물농장, 불후의 명곡, 미운 우리새끼, 도레미 마켓' 등 약 6~7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니 1,500만 원 X 7= 최소 1억 500만 원을 주에 기본 출연료로 벌고 있습니다. 이것을 월로 계산하면 4억 2,000만 원 가량이고 재방, 삼방까지 합쳐보면 5~6억은 가뿐히 벌 것으로 예상되네요.
출연료만으로 연봉을 약 70억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광고나 행사 출연료까지 합산하면 1년에 100억 정도를 벌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여기에 몇해 전 SM C&C와 재계약을 하며 20억 상당의 자사 주식을 계약금으로 받았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흥망성쇠를 반복하기 쉬운 연예인이라는 직업. 이는 예능 MC에게도 유효할텐데요. 꼭 흥망성쇠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로 인해 누군가는 물러가고 누군가는 새로 떠오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경우 20년이 넘게 예능 MC의 정상을 지키고 있죠. 그의 부지런함과 자기관리를 보면 납득이 갑니다.

그렇다면 명실상무 대한민국의 원탑 MC 유재석의 출연료는 얼마일까요?
2006년 쯤에는 회당 7~8,000만 원이었고 그 이후 2009년 무렵에는 900만 원. 2011년 부터는 회당 무려 1,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금액도 어마어마한데 현재는 더욱 큰 금액을 받고 있다고 하죠.
현재 2021년 기준으로 회당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까지 달한다고 하는데요.
시급으로 치면.. 200만 원이 넘어가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방송사와 기획자들에게 유재석은 늘 선망의 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의 이름 자체가 대중들에게는 보증수표와 같으니까요.

이번 유재석이 기획사를 안테나뮤직으로 옮길 때 계약금이 100억~200억이라는 소문이 파다할 정도인데, '어째서?'라는 의문보다는 '그럴만 하지'라는 반응이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놀면 뭐하니', '유퀴즈', '런닝맨', '컴백홈' 등은 모두 현재도 성공가도를 달리는 중이죠. 이 네개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출연료만 하더라도 한 달에 6억을 벌고 있는 유재석. 여기에 재방, 삼방 출연료만 합쳐도 한 달에 10억은 전혀 무리가 아닙니다.
소속사에 배분하는 금액을 제외 하더라도 1년에 315억을 벌 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하네요.

추가로 유재석의 CF 출연료는 하나당 평균 7억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광고만 10개에 달합니다. 올해 새로 계약한 광고만 해도 3개이니 광고비로만 벌써 최소 30억 이상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이 외에도 1회당 출연료로
강호동은 1,500~2,000만 원 / 전현무는 1,000만 원 /
안정환과 이경규는 1,000만 원 이상 /
김구라, 이수근, 이영자 등은 700만 원에서
1,000만 원 이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배우들의 출연료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배우들은 지상파 3사가 정한 등급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낮은 6등급에서 최고 18등급으로까지 나뉜다고 하는데요. 그 중 주연급의 연기자는 이미 출연료 지급 체계가 무너져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한다고 하죠.



5위 이종석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1회당 출연료로 1억 3,000만 원 가량의 출연료를 지급 받았다고 합니다.



4위 이승기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연기자로 얼굴을 더 많이 비추는 이승기가 4위인데요. 여러 작품을 흥행시킨 덕에 몸값이 고공행진입니다.
'화유기'에서는 1억원 이상을 받았고 최근 '배가본드'에서는 1억 3,000만 원 대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3위 이병헌
놀랍게도 이병헌이 1위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그의 몸값은 어마어마한데요. 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이병헌의 회당 출연료는 1억 5,000만 원이라고 알려져있죠.
사실 그는 이미 2009년 '아이리스'에서부터 1회당 1억 이상의 출연료를 자랑했습니다.

2위 송중기
'태양의 후예'로 원래도 높았던 인기를 배로 높였던 배우 송중기. 아시아 전체에서 사랑받은 그는 몸값이 훌쩍 뛰었습니다.
복귀작인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몸값이 무려 1억 8,000만 원에 달했는데요. 총 제작비가 560억이라 입이 떡 벌어졌는데 그 중 32억이 송중기의 출연료로 쓰였던 것이죠.



1위 배용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아시아의 프린스,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이 1위입니다.
방송사에 얼굴을 잘 비추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그 명성은 대단한데요. 2007년 '태왕사신기'에서 당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출연료를 받았는데요.
회당 2억 5,000만 원을 받은 그. 현재 한류시장이 더욱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 내 통장.. 눈 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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