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라면 대부분 가장 비싼 동네, 호화로운 집에 사는 것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 연예인은 오히려 가장 핫하다는 동네인 청담동을 떠난 것으로 유명한데요. 바로 한류의 중심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입니다. 은혁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한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바로 한적한 동네의 전원주택이었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전원주택을 선택한 은혁. 그렇다면 현재 이 집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요?

현재 은혁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용인의 단독주택입니다. 그러나 이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은혁은 청담동의 초대형 평수 고급 빌라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약 80평의 초대형 평수의 빌라로 방과 화장실도 여러 개가 있어서 한 가족이 살기에도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었습니다.

당시 은혁이 거주하던 청담동 소재의 고급 빌라의 매매가는 약 24억원, 전세가는 약 14억원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이곳에서 생활을 하던 은혁은 어머니의 건강이 좋아지지 않자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서 고급 빌라를 뒤로한 채 용인으로 가족들과 모두 함께 거주지를 이전하게 됩니다.

은혁과 가족들이 선택한 곳은 용인 타운하우스 꼭대기에 위치한 단독주택입니다. 이곳은 면적 264.4㎡의 규모로 1층 만으로도 60평 규모를 자랑하며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단독 주택답게 정원까지 넓게 갖추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은혁은 이곳으로 거주지를 옮기기 위해서 큰 돈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이 단독주택 매매를 위해서 통장을 털었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편백나무 사우나까지 갖추고 있어서 전원주택이지만, 그 어떤 고급 아파트만큼이나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갖추어진 은혁의 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 전에는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슈주 활동을 통해서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는 것이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마침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해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할 겸 겸사겸사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온 가족이 함께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죠.

은혁이 선택한 용인 단독주택의 매매가는 24억에서 29억 선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앞전에 은혁이 거주했던 청담동 고급 빌라에 비하면 매매가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서울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이러한 매매가가 형성이 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