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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해안누리길 Best 5

전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둘레길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손꼽을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를 목표로 다양한 길을 따라 걷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약 800km에 이른다.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깔난 한식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하숙을 제공하며 한국의 따뜻함을 전했다. 이렇게 멋진 '걷고 싶은 길'이 스페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해양수산관광부가 2010년부터 매년 걷고 싶은 해안 누리길 53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2020년 연인,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예쁜 길은 어디가 있을까?

풍경 감상하며 걸으면 반나절 순삭!

1. 경남 고성군 공룡화석지 해변길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공룡화석지 해변길은 맥전 포항을 시작으로 상족암해변을 거쳐 고성공룡 박물관까지 3.5km 길이의 해변길이다.

고성군은 공룡엑스포를 개최할 정도로 공룡으로 유명한 지역인데, 바닷가를 따라 걷는 이 길에서 2,000여 개의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과 선녀탕, 촛대바위, 병풍바위 관람이 가능하다.
-3.5km / 소요시간 1시간


2.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길

올해의 '걷고 싶은 해안길'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길은 완도항에서 배로 50분 거리에 위치한 슬로우 시티 '청산도'에 있다.

소안면 비동리 도청항부터 북암리 항도까지 20.5km 코스로 이 길을 걸으면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영화 서편제 촬영지, 황톳길, 구들장 논, 상서리 돌담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특히 유채꽃이 만발한 4~5월에는 노랑 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 20.5km / 소요시간 7시간


3. 전남 영광 진달이 둘레길

'달이 진다'라는 뜻을 가진 진달이 둘레길은 상낙월리, 하낙월리 해안마을을 배경으로 상낙월선창에서 하낙월선창까지 이어지는 8.1km의 길이다.

영광은 백제 말 왕족이 정착한 새우의 고장으로 유명한데, 해안을 배경으로 개발된 걷기 코스는 관리가 잘 되어있어 도보여행자가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8.1km / 소요시간 2시간 30


4. 전남 여수시 금오동 비렁길

푸른 남해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여수 금오동 비렁길은 함구미에서 장지까지 5개 코스로 구성된 18.5km의 해안 길로, 5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벼랑길’의 여수 사투리인 ‘비렁길’을 그대로 사용해 정감 있는 이름을 자랑한다. 비렁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해안단구 등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18.5km / 소요시간 9시간


5. 부산광역시 갈맷길

도심 속에 위치한 부산 갈맷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로이다. 남천동 49호 광장에서 광안리 해변과 민락수변공원을 거쳐 수영 강변까지 연결되는 8.4km 코스다.

인근 지역 연인들의 주말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손꼽히는 곳으로 남녀노소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데크길로 깔끔하게 조성돼 있다.

길 중간중간 다양한 예술 조형물을 볼 수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민락회센터에서 신선한 회도 한 접시 먹고 갈수 있다.
- 8.4km / 소요시간 2시간

안전한 트레킹 전 준비물은?

- 미끄러운 길 오래 걷는 경우 트레킹화!
- 오리막 길, 등산 겸하면 등산화!
- 허리 통증 있는 사람은 지팡이!
- 무릎통증 있는 사람은 무릎보호대!
- 출발 전 부상방지 스트레칭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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