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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건강관리 요령 4가지

sbs 드라마 '상속자들'

12년 초·중·고등학교 학업의 결과를 확인하는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가까워져 올수록 수험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쌓여만 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평소 실력과 더불어 시험 당일 컨디션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막판 컨디션 관리하는 요령을 살펴보자.

건강관리 요령 4가지
1. 불안한 마음 날려 버리자

평소 공부를 잘하다가 시험날만 되면 몸이 아프거나 불안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루 네 시간만 잠자면서 공부하면 대학 입학에 성공하고 다섯 시간 이상 잠자면 대학 입학에 실패함을 이르는 '사당오락'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무턱대고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틈틈이 산책과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


2. 소화 잘 되는 식단 유지

스트레스가 받을수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데 잘못하면 위장 질환이나 배탈로 고생할 수 있다.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영양분 또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카페인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집중력을 저하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커피는 적당히 마시자.


3. 첫째도 둘째도 감기 조심

수능만 되면 한파가 몰려온다. 이때 가장 큰 복병은 바로 감기. 감기에 걸리면 컨디션이 떨어지고, 시험 결과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평소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과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영양제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커피나 녹차보다는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생강차, 기관지에 좋아 도라지차, 천연 자양강장제로도 불리는 대추차 등을 마셔보자.


4. 생리통, 월경전 증후군 관리 필요

여학생들의 경우 심한 생리통을 앓을 경우 컨디션이 급격하게 안 좋아진다. 평소 월경으로 인한 전후 증상이 심한 편이라면 미리 산부인과 상담을 통해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시험 당일 옷을 따뜻하게 입고, 약한 온도의 붙이는 핫팩을 부착하는 것도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수능 당일 주의사항!

- 신분증은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것
- 단순한 아날로그시계 지참하기
- 시험 도중 물 마시는 것 ok!
- 청심환은 며칠 전 미리 먹어보고 체크할 것
- 책상은 교체 불가능, 의자는 교체 가능
- 호주머니, 가방 등에 전자제품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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