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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 TOP 5

크리스마스와 신정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크리스마스나 신정을 포함하여 주말까지 휴가를 사용하면 약 5일간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나 신정과 같은 특별한 날에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2019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는 어디일까?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 TOP 5
5위, 타이베이 (대만)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 5위는 대만의 타이베이다. 대만은 수많은 해외 여행지 중 비교적 가까운 나라로, 인천국제공항을 기준으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때문에 연중 많은 한국인이 찾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타이베이는 대만에서 매우 큰 도시로, 타이페이 101이라는 랜드마크가 가장 유명하다. 연말연시에 맞추어 타이베이로 향한다면 그 유명한 타이페이 101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도 있다.


4위, 방콕 (태국)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 4위는 태국의 방콕이다. 방콕은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도시 중 하나로써, 세계 수많은 여행객들에게 배낭 여행 성지로도 꼽힌다.

특히, 한국보다 따뜻한 기후 때문에 겨울 시즌에는 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다.

방콕은 택국의 수도인 만큼 다양한 쇼핑과 안정적인 치안을 누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저렴한 물가 덕분에 여행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다.


3위, 세부 (필리핀)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 3위는 필리핀의 세부이다. 세부는 필리핀 중 남부에 위치한 비사야 제도 세부 섬에 위치한 도시로, 필리핀 제 2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세부는 한국인들이 여름휴가 시즌에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로 호핑투어, 스노쿨링 등의 레저와 SM몰 쇼핑 등을 즐길 수 있어 여행 만족도가 높다.


2위, 괌 (미국)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 2위는 괌이다. 괌은 미국 자치령이지만 미국 본토와 상당히 먼 거리의 서태평양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연중 따뜻한 기후를 띄고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휴양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지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많으며, 날이 추운 겨울 시즌인 연말연시에도 인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는 약 4시간이 소요되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여행지이기도 하다.


1위, 다낭 (베트남)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지 1위는 베트남의 다낭이다.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여행지로, 각종 항공사 직항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다낭 곳곳에는 프랑스 식민지 역사의 흔적이 남아 베트남 특유의 문화와 결합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안전한 치안 등으로 가족여행, 커플여행의 선호도가 모두 높은 여행지이다.


베트남 여행 시, 쇼핑 리스트

1. 녹두콩 과자
2. 구운 캐슈넛
3. 짜다 차
4. CHIN-SU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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