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멕시코(1억 3천만명)
작년 10위 일본을 제치고 10위에 오른
멕시코. 젊은층의 비율이 높아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켜 경제규모를 확장시키기 딱
좋은 조건이지만 빈부격차와 지속된
경제난으로 잠재력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다.
9위. 러시아(1억 4천만명)
수련의 붕괴이후 출생률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최근에서야 인구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인구의 78%가 유럽쪽에 거주하고 나머지
인구는 아시아, 시베리아 쪽에 거주하고 있다.
8위. 방글라데시아(1억 8천만명)
러시아보다 인구가 많지만 국토면적은
100배정도 작은 나라로 세계에서도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로 불린다. 1992년부터
인구 조절 정책을 실시하면서 인구
증가를 억제시키고 있는 나라이다.
7위. 나이지리아(1억 9천만명)
250개 이상의 부족이 거주하는 나라이다.
인구 성장률이 엄청 높은 나라 중 하나이며
그에 비해 학교, 병원, 주택 등 기초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나라이다.
특히 나이지리아 여성 중 절반이 19세
이하라 앞으로도 인구성장률이 가속화된다.
6위. 파키스탄(1억 9천만명)
인구의 96%가 이슬람교이며 인도네이사에
이어 두번째로 큰 이슬람 국가이다. 1988년
이후 인구성장율이 낮아져 현재의 인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위. 브라질(2억 1천만명)
남아메리카 최대의 국토, 최대 인구를
가진나라. 일본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이며 인구증가율은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4위. 인도네시아(2억 6천만명)
인도네시아 또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87%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인구증가율은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3위. 미국(3억 2천만명)
백인이 약 79% 흑인이 12% 아시아계가
3.8% 차지하고있는 미국. 그 중 뉴욕이
인구가 가장 높고 로스엔젤레스 ,
시카고가 그 다음 인구비중을 차지했다.
2위. 인도(13억 4천만명)
현 인구도 세계 2위로 엄청나지만 인구
증가율이 현 1위보다 3배나 빠르다.
유엔은 7년뒤엔 인도가 전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나라가 될 것이라 발표했다.
1위. 중국(13억 8천만명)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며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산아정책을 통해
인구를 제어하고 있으며 현재 출산율로
보면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