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에따르면외국인이대한민국의부동산을쓸어담고있어문제가많다고합니다. 현재중국, 미국, 캐나다, 대만, 호주순으로대한민국아파트취득현황퍼센트를기록하고있죠. 특히중국은 2010년 10.96%로 3위를차지했었으나 2013년이후로는국내아파트취득비중이점점높아져최근 5년간은 60~70%의압도적인비중에안착했습니다. 현재확인된건수는 13,500여건으로엄청난갯수를중국인이갖고있다고.

부호가많기로유명한중국인들은한국에서어느지역에있는부동산을가장많이매매했을까요? 우연찮게도갭투자가많은지역과겹친다고하는데요. 중국인들이가장많이사들인부동산이있는지역 TOP.5를알아보겠습니다.

올해 3월기준인천남동구의빌라거래가굉장히많았다고합니다. 무려 766건이라고하죠. 이 중 중국인이 사들인 건수는 181건.
중국인들이몸값이저렴한빌라를사들이는것이의아할수도있지만이들이노리는것은따로있습니다. 바로재개발인데요. 오래되고낙후된빌라를저렴한값에사들인후재개발을기다리는것이죠.
또다주택자에대한취득세는공시지가 1억원미만의주택은포함되지않는데요. 여러채를사들이는사람들에게재개발가능한오래된빌라는매우매력적인건물일겁니다. 때문에현재갭투자로 1~2억대저가빌라는찾아보기가힘들다고.

경기도시흥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중국인이부동산을가장많이산지역 1위에올랐을정도로중국인들에게인기가높은지역입니다. 외국인구매중중국인의비중이무려 92%에달할정도였죠.
시흥은지금도서울에서부터멀지않고규제로부터도비교적자유로워중국인들이매우좋아한다고하는데요. 최근시흥의한아파트는 66건의엄청난갭투자가발생하기도했습니다.
올해시흥의집값은전체적으로오르고있다고하는데요. 1월부터 7월까지무려 25%나올랐다고하네요.

최근외지투자자들이몰려들어갭투자의성지로떠오른새로운도시화성이중국인들이많이사들인부동산지역 TOP.3에올랐습니다.
화성의갭투자는병점동을대표적인예로들수있는데요. 매매가대비전세금비율이 80%를넘고집값이싸2,000만원~ 3,000만원이면아파트한채를살수있다고합니다. 이동네의한아파트는올해초만해도 2억 3,500만원에팔리고있었지만반년도되지않아 3억 5,000만원에매매가되는기현상이있었다고하죠.
화성은동탄이있는지역인데요. 동탄신도시의각종인프라가확대되면서다른지역도모닥불효과로부동산가격이상승할것이라는전망이꾸준히나오고있는추세입니다.

인천부평구가중국인들의사랑을받는부동산지역 TOP.2입니다.
인천역시갭투자로인해 1~2억대의값이싼빌라는소위 ‘싹쓸이’를당했는데요. 5월에거래된인천빌라중가격이 1억원미만인빌라거래가차지한비율은무려 44%에달했다고하죠.
인천의매물들은금액대가높지않으면서재개발이유망하기때문에국내수도권과지방에사는사람들뿐만아니라중국인들도본격적으로매수에나서고있습니다.
한편미국인은미군기지이슈가있었던이곳을가장많이사들였다고.

올해중국인이가장많이사들인부동산지역은경기도부천이었습니다.
위의중국인들이많이사들인부동산리스트들을보면눈치를채셨겠지만특이하게도수도권의서남부지역에대한선호도가특히높은것으로보이죠.
중국인들이부천시의부동산을매입한건수는무려 664건이라고합니다.

매수인들 중 외국인의 총 비중은 1% 미만이라고 합니다. '겨우 1%?'라고 할 수 있지만 한 건의 거래만으로도 시세교란은 충분하다고 하죠. 외국인들의 갭투자가 늘어나며 투기에 가까운 행태가 자주 포착되는데요. 때문에 외국인들에 대한 규제와 단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1. 평택 869건
2. 시흥 568건
3. 화성 459건
4. 안성 441건
5. 인천계양 418건
6. 인천부평 413건
7. 남양주 399건
8. 부천 38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