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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자동차 선물한 탑 배우, 고가의 선물로 통 크게 전한 연예인 5인방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데 가장 좋은 것으로 마음을 담은 선물만 한 게 없다고 이야기를 하죠. 이는 연예인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특히나 연예인들의 경우 한 작품을 위해 함께 시간을 쏟는 스텝들이 많이 있다 보니 개개인 모두에게 마음을 전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일일이 다 챙기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예인들도 있는데요. 고마운 마음을 고가의 선물로 통 크게 전한 연예인들. 그들은 누가 있는지 TOP 5를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TOP 5. 펜트하우스의 주역, 떠오르는 루키 김영대 ‘구찌 지갑’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자극적인 전개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악역 주단태의 아들 역할을 맡은 배우 김영대가 자신을 위해 고생한 스텝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함께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한 것인데요. 아직 신인이다 보니 이러한 선물이 부담스러웠을 법도 한데 자신의 소속사 식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남달라 보이기도 했는데요. 김영대는 “그동안 함께 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얼굴만큼 마음씨도 고운 그. 스텝들이 더 열심히 일을 할 이유가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TOP 4. 버텨줘서 고마워! 용감한 형제 ‘샤넬백’

묵묵히 옆, 뒤에서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한 대표적인 예죠. 바로 ‘롤린’ 열풍의 주역 브레이브 걸스에게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가 샤넬백을 선물한 것입니다. 과거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걸스에게 1위를 하면 명품가방을 사주겠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큰 화제를 모으지 못했지만, 지금 ‘롤린’ 열풍을 불러 온 브레이브 걸스는 그때와 입지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결국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에게 명품 가방을 하나씩 선물을 했는데요. 선물을 전하면서도 용감한 형제는 힘든 시간을 버텨주고, 열심히 해 준 멤버들에게 고마워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TOP 3. 여신의 아름다운 선물, 한예슬 ‘포르테’

매니저는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담당을 하면서 연예인들의 손, 발이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그렇다 보니 매니저와 연예인의 관계는 더욱 애틋할 수밖에 없는데요. 한예슬은 이러한 매니저에 포르테를 선물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평소 개인 승용차 없이 회사 차를 몰고 다니던 한예슬의 매니저. 이 모습을 본 한예슬은 본인이 직접 차를 골라서 자동차를 매니저 집 앞에 두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매니저는 예상치 못한 선물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여신이 주는 자동차 선물이라니. 더욱 애틋해 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 TOP 2. 무명시절부터 이어 온 의리, 유세윤 ‘4000만원 대 자동차’

평소 의리가 좋기로 유명한 개그맨인 그. 유세윤 역시 본인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준 매니저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유세윤의 매니저는 유세윤의 무명시절부터 시작해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일을 봐주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유세윤은 4000만원 대의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 선물을 받은 매니저는 유세윤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며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하죠. 말만 들어도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고, 위하는지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인 듯 합니다.


> TOP 1. 차량 보험까지 직접! 박해진 ‘랜드로버’

함께 열심히 해주는 스텝이 있어야 연예인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스텝의 존재는 연예인에게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인지 어마어마한 선물을 매니저에게 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고가의 선물로 통 크게 전한 연예인 TOP 1. 바로 배우 박해진입니다. 박해진은 오래된 차를 타고 다니는 매니저를 위해 무려 2억이라는 높은 금액을 자랑하는 자동차. 랜드로버를 선물했는데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차량 보험까지 마치고, 차량을 직접 포장하는 성의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정말 온 마음을 다한 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한데요. 본인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매니저에 대해 그가 얼마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잘 느껴지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면 그것은 또 다시 나에게 좋은 기운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물론 대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생각해서 준비하는 선물은 그 어떤 것보다도 기분 좋은 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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