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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달러 이상?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퍼스트 클래스를 가진 항공사 TOP 5

인천공항, 제주공항 등 쾌적한 공항을 가진 우리나라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한다. 또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잦아지고, 육로가 막혀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항공기는 상당히 보편적인 교통수단이 됐다.

그러나 공항 및 항공사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코노미를 이용한다. 비싼 가격의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이런 퍼스트 클래스 내에서도 가격별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퍼스트 클래스는 무엇일까? 가장 비싼 퍼스트 클래스 가진 항공사와 퍼스트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함께 알아보자.

이코노미와 퍼스트 클래스의 차이점

이코노미와 퍼스트 클래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좌석의 규모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기체별로 많아야 10석 정도가 설치된다. 10석 이상 설치한다고 해도 비싼 가격 때문에 모두 예약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퍼스트 클래스와 이코노미의 좌석간의 간격은 약 2배 이상, 좌석 너비는 약 1.5배 이상 차이가 난다. 때문에 탑승객이 느끼는 쾌적함 전혀 다르다고 한다.

서비스에서도 차이가 난다. 앞 서 설명했듯이 퍼스트 클래스는 10석 이하의 규모이지만, 2~3명의 승무원이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륙 전 사무장이 일일이 인사를 하는 항공사도 있으며, 승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접대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공항에서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하물 등을 벨트에서 미리 찾아 놓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보통 이코노미와 퍼스트 클래스의 가격은 적게는 3~4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까지도 차이가 난다.

비싼 퍼스트 클래스 항공사 5
5위, 캐세이패시픽 항공 (약 1만 6천 달러)

전세계에서 비싼 퍼스트 클래스를 가진 항공사 5위는 캐세이패시픽 항공이다. 캐세이패시픽 항공은 홍콩의 항공사로 1946년 홍콩이 영국령이었던 당시 미국인과 호주인이었던 로이 페럴과 시드니 드 칸초가 창립한 회사이다. 현재의 대주주는 영국의 스와이어 그룹과 중국의 중국국제항공이다.

캐세이패시픽 항공에서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는 총 6개의 좌석밖에 제공하지 않는다. 때문에 공간이 매우 넓어 침대의 넓이는 물론 두께까지 두꺼운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특징이다. 또한 좌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있으며, 캐비어를 비롯한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캐세이패시픽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는 약 1 6천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4위, 싱가포르 항공 (약 1만 7천 달러)

전세계에서 비싼 퍼스트 클래스를 가진 항공사 4위는 싱가포르 항공이다. 말레이얀 항공으로 시작한 이 항공사는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로 독립하면서 1973년 싱가포르의 국영 항공사인 싱가포르 항공이 됐다.

싱가포르 항공에서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는 매우 프라이빗하고 호텔 수준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항공사 중 유일하게 더블 베드를 갖추고 있으며, 잠옷은 물론 TV, 화장품 등 숙박과 관련된 모든 고급 제품들을 제공한다. 기내식 도한 랍스타나 푸아그라 등의 고급 메뉴가 등장한다. 싱가포르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는 약 1 7천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3위, 루프트한자 (약 1만 9천 달러)

전세계에서 비싼 퍼스트 클래스를 가진 항공사 3위는 루프트한자이다. 루프트한자는 독일의 제 1의 항공사로 1926년 에르하르트 밀히가 설립했다. 당시에는 독일의 나치 조종사들을 양성하던 기업이었으나 패전 후 파산했으며, 1953년 루프탁에서 상표권을 사들이면서 지금의 루프트한자가 됐다.

루프트한자에서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는 공항에서부터 대우가 다르다. 루프트한자 직원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퍼스트 클라스 라운지 및 탑승시간에 맞춰 리무진으로 비행기까지 데려다 주는 에스코트를 해준다. 기내에는 푹신한 침대와 코스요리 등도 제공한다. 루프트한자의 퍼스트 클래스는 약 1 9천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2위, 에미레이트 항공 (약 2만 3천 달러)

전세계에서 비싼 퍼스트 클래스를 가진 항공사 2위는 에미레이트 항공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의 항공사로 1985년 설립됐으며, 246개의 항공기와 141개의 취항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두바이 경제 위기 당시 아부다비가 경제 지원을 해줌으로써 에미레이트항공에 대한 통제권은 아부다비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는 탑승객에게 주어지는 객실이 매우 프라이빗하며, 전용 미니 바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는 약 2 3천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1위, 에티하드 항공 (약 2만 8천 달러)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퍼스트 클래스를 가진 항공사는 에티하드 항공이다.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의 항공사로 왕실 칙령에 의해 2003년 설립됐다. 아랍 에미리트에서는 2번째로 큰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에티하드 항공에서 제공하는 더 레지던스는 퍼스트 클래스 중에서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로 알려져 있다. 오가는 공항 내 리무진 에스코트는 물론, 기내는 아파트먼트 객실로 이루어져 침실, 샤워실, 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내식 또한 일류 셰프가 제공한다고 한다. 에티하드 하공의 더 레지던스는 약 2 8천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에티하드 항공
더 레지던스 탑승 Tip

우리나라에서도 에티하드 항공의 더 레지던스를 탑승할 수 있다. 어느 유명 커뮤니티 이용자는 레지던스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더 레지던스는 가격을 떠나서 예약부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예약이 다 차 있기 때문이다. 더 레지던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9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에티하드 항공은 인천과 아부다비 구간을 잇는 노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레지던스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이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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