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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20억 상승, 규현이 게스트하우스 설립을 위해 50억 대출 받은 이유는?

일반 사람들과는 기하급수적으로 다른 금액의 돈을 버는 연예인들.그렇다 보니 시도하는 사업도 굉장히 다양한데요.이 연예인의 이 사업 역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바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의 게스트하우스 설립이었죠.규현은 10년 연예계 활동을 통해 모은 돈으로 빌딩을 매입해 게스트하우스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이 과정에서 대출을 많이 받아 그렇게까지 대출을 받아서 게스트하우스를 차린 이유가 뭐지?라는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그렇다면 규현의 게스트하우스 설립은 어떻게 진행이 된 것인지.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규현이 게스트하우스 설립을 위해 건물을 매입한 시기는 바로 2014년입니다.당시 명동에 위치한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한 것인데요.규현이 게스트하우스를 설립한 데에는 그의 아버지의 영향이 컸습니다.규현의 아버지가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하고 싶어했던 것이죠.그 당시 이 건물의 가격은 73억으로 규현은 건물을 사 들였습니다.

역세권에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고 알려진 명동역 근처에 위치한 터라 가격대가 매우 높은 편이었습니다.그렇다 보니 아무리 탑 아이돌로서 활동을 했던 규현이라도 이 가격을 모두 부담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그래서 규현은 매입가를 감당하기 위해 50억원의 은행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매입 후 2~6층은 게스트하우스이자 고시원으로 바로 운영이 이뤄졌죠.


연예인에게도 50억 대출은 절대 적은 돈이 아닙니다.매우 부담스러운 금액인데요.그렇다면 규현은 이렇게 부담스러운 금액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받으며 이 건물을 매입한 이유가 무엇일까요?그것은 바로 그의 남다른 재테크 안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명동의 지역적 특성을 100% 활용한 것이죠.

명동은 서울의 명소로 손꼽히는 지역이지만 그에 비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숙박 시설이 그리 충분하지 않은 편입니다.그렇다 보니 숙박업소들 가운데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게스트하우스는 인기를 끌 수밖에 없죠.


게다가 한류스타인 규현의 아버지가 운영을 한다는 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이슈일 수밖에 없었습니다.덕분에 규현이 73억을 주고 매입을 한 이 건물은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비롯해서 1층에는 카페로 꾸며 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죠.


초반에 규현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데에는 잡음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도시민박법 위반이었는데요.하지만 현재는 그 문제들이 모두 원만이 해결이 되어서 문제 없이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익 창출을 위해서 큰 돈을 들여 게스트하우스를 꾸리고,성공적인 수익까지 얻게 된 규현.실제로 게스트하우스 운영만으로도한 달에 1억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이 건물이 2년만에 무려 20억이 넘게 가격이 오른 것이죠.규현의 남다른 안목과 사업 아이템이 빛을 발한 셈입니다.50억 대출을 받았지만,그 이상을 가져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성공적인 투자이자 사업이네요.


연예인들 가운데는 몇 년간 바짝 번 돈으로 노른자 땅 건물을 사는 경우가 매우 흔하죠. 비교적 젊은 나이의 아이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영앤리치의 정석, 규현과 같이 건물주인 아이돌로는 누가 있을까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건물주 아이돌 TOP 5를 알려드립니다.

탑클래스 아이돌, 엑소 찬열 ‘22억원 대’
찬열은 마포구에 위치한 22억원 대의 빌딩을 매입을 하면서 건물주가 되었는데요. 이 빌딩을 매입하며 찬열은 1년 만에 7억원의 시세 차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열도를 발칵 뒤집은 한류 아이돌, 카라 한승연 ‘67억원 대’, ‘37억원 대’
한승연이 가지고 있던 건물은 총 두 채인데요. 청담동의 67억원 대의 건물과, 삼성동에 위치한 37억원 대의 건물입니다. 총 두 채에서 입대 수익 및 월 임대료를 짭짤하게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100억원 대’
윤아가 소유한 건물은 100억원 대의 청담동 역세권 빌딩. 이곳은 임대료만 3천 만원을 받고 있다고 하며, 현재는 2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오르는 지역임은 물론이고 임대 수요도 많은 지역이라 많은 이들이 탐내기도 했다는 그 건물. 이것을 미리 알아보고 매매한 윤아의 안목을 칭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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