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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수입 아이유 "온가족이 단칸방에 살았다?" 학생 때부터 건물주 꿈꿨던 이유

호텔 부럽지 않은 한강뷰 아파트, 수억 원대 슈퍼카, 돈 걱정이라고는 1도 안 할 것 같은 넉넉한 씀씀이…. 처음부터 화려했을 것만 같은 스타의 삶. 그러나 이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승승장구했던 것은 아닙니다.알고 보면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견뎌내고 연예인의 꿈을 이룬 이들도 많습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원탑 아이유도 생활고에 시달렸던 충격적인 과거가 있었습니다. 한때 빚에 시달리며 인생 암흑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하죠. 도대체 어떤 이유였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유는 다른 스타들에 비해 유독 많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5년 홍콩 콘서트 당시 처음으로 팬들에게 소개되기 시작한 아이유의 어릴 적 사진들은 이후 국내 콘서트와 개인 SNS를 통해서도 수시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하는 자리에서 "어릴 적 사진 한 장 보여달라"라는 팬의 요청에 그 자리에서 바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빛나는 아이유의 미모는 어릴 적부터 변함이 없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지금의 아이유가 얼굴은 그대로, 몸만 작아진 것과 똑같이 느껴져서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변함없다는 이야기...)


그녀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거나, 피아노 콩쿠르에 나간 모습도 눈에 띕니다.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처럼 어린 시절부터 끼와 재능이 남달랐네요. 예술을 가르칠 정도로
초등학교 시절까지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자랑했던 아이유의 집안 형편이 한순간에 기울어졌다고 하네요. 왜일까요?



그녀는 2011년 MBMBC예능프로그램‘놀러 와’에 출연해어린 시절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평소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던 어머니의 실수로 한때 어려운 생활을 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마냥 사람이 좋았던 아이유의 어머니는 도대체 어떤 실수를 했던 것이었을까요?

역시 빚보증은 가족도 서주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졌던 초등학생 아이유는 "친척이 집문서를 가지고 도망가고, 집에 빨간 딱지가 붙어 있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지독한 가난 탓에 의정부, 경기도 광주, 서울 광장동 등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초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할머니와 아이유, 동생이 함께 찍은 사진

어린 시절 마냥 해맑을 것만 같았던 아이유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사춘기조차 겪지 못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유는 할머니, 남동생과 함께 단칸방에 살며 끼니를 감자로 때울 만큼 고달픈 날도 보냈다고 하네요. 당시 힘들게 구한 방에 바퀴벌레가 많아 친척 집에 머물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어린 마음에 얼마나 눈치를 봤을지 상상이 됩니다. 이때부터 아이유는 꼭 가수로 성공해서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다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아이유는 1년 동안 스무 곳이 넘는 기획사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당시 불합격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히려 금전 사기를 당하는 등 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하죠. 수많은 낙방 끝에 아이유는 2007년 지금의 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당시 아이유의 나이는 불과 16세였습니다.

아이유는 2009년 정규 1그로잉 업(Growing Up)’을 발매, 타이틀곡 (BOO)’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 시킨 아이유는 그 다음 해 '좋은 날'을 히트 치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스타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좋은 날'은 넘사벽 가창력을 자랑하는 '3단 고음'으로 더욱 주목을 끌었죠. "아임 인 마이 드림~임~~임~~~"


'좋은 날' 음원 매출액만 60억 원 이상 추정되며 2008년 데뷔 3년 만에 부모님의 빛을 모두 갚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유는 음원 매출과 드라마,광고 수익 등 폭넓은 연예계 활동으로 1년에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고 합니다. 기존 소속사였던 로엔 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엔터) 소속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이 부르는 노래를 직접·작사 작곡하는 아이유. 그녀는 2021년 상반기 총 18곡을 가온차트 200위 안에 올리며 음원 매출만 35억 원 이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기곡 '셀러브리티' 한 곡으로 6억 원이 넘는 음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평소 작사와 작곡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만큼 저작권료의 상당 부분을 수익으로 챙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유는 이렇게 큰 수입을 허투루 쓰지 않고 부동산에 재 투자해 '부동산 큰손'으로 거듭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당시 아이유가 희망 졸업 선물을 땅으로 말했다는 일화 알고 계시나요? 아이유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토록 바랬던 부동산 소유의 꿈은 일찌감치 이뤄졌습니다. 자수성가를 통해 20대의 나이에 건물주가 된 아이유!

그녀는 2018년 과천 소재 건물과 토지를 46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한때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도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유 측은 '해당 건물에 아이유 개인 작업실,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면서 매각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아이유의 팬들은 빚 때문에 가족들과 떨어져 할머니와 살던 어린 시절을 보낸 아이유에게 부동산은 투기 목적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할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가족들을 위해 과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의 한 2층짜리 전원주택도 약 22억 원에 매입하고, 같은 해 11월 양평 전원주택 인근 토지를 8억 원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최근 아이유는 청담동에 위치한 '에스테르로 청담'을 130억 전액 현금 분양받아 큰 화제가 됐습니다. 아이유는 향후 이 아파트에 직접 거주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강남구청에 제출한 신청서에 ‘실거주 목적’이라는 내용을 명시했다고 전해집니다.

스페인 건축 거장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한 이 아파타는 지상 4층, 지하 20층 규모로 1개동으로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합니다. 아이유는 74타입을 분양받았으며 꼭대기 층에 위치한 142평 복층 펜트하우스(약 300억 원)은 루프탑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회계층에 5억 원을 기부하는 등 아이유는 평소 나눔 활동을 많이 펼치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자신의 작업실을 마련한 과천시에도 3년 연속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인지 그녀의 부동산 마련에 팬들은 "130억을 현금으로 내다니 역시 갓 이유", "너무 멋있어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역배우로 데뷔를 하면서 성인이 될 때까지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재은. 한때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그녀는 현재 뜸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그녀가 번 돈은 자연스럽게 그 가족의 주 수입이 되었고, 부모의 차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재은의 아빠는 그녀가 번 돈으로 사업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가장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그녀는 가족에게서 벗어
나기 위해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이 역시 순탄하지 못해안타까움을 자아냈죠.

배우 김혜수도어려서부터 연예계 활동을 하며 지금의 위치에 오는 동안 많은 부를 축적하지 않았을까 절로 예상이 되지만, 한때 그렇지 못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안타깝게도 김혜수는 모친이 지인들에게 빌린 13억에 달하는 거액을 갚지 않은 '빚투'가 터지면서 가정사가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녀의 모친은 십수 년 전부터 계속 돈 문제를 일으켜 왔다고 하네요. 김혜수는 2012년에는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빚을 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수 역시 처음에는 부모의 어려움을 자식으로서 함께 갚아 왔지만,더 이상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에 현재 김혜수는 모친과 관계를 정리한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돈 문제로 가족에게 큰 상처를 받은 대표적인 연예인은 바로 장윤정입니다. 장윤정의 가족사는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하죠. 집안의 가장으로 살았던 장윤정은 10년 동안 모친과 동생을 위해 생활비를 지출했는데, 그 금액만 해도 무려 18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장윤정이 전국 무대를 뛰며 힘들게 번 돈으로 사치를 즐겼다고 알려졌는데, 오랜 연예계 생활에도 장윤정에게 빚이 10억이나 남아 있다고 해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결국 장윤정은 현재 모친과 절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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