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로 떠나든 여행은 항상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여행계획을 세울 때 오는 그 설렘과 들뜨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항상 비용 때문에 선뜻 여행을 떠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번에는 100만 원 이하로 호화여행을 떠날 수 있는 아시아 여행지 5곳을 준비해 보았다. 다들 지금 당장 집에있는 여권을 챙겨보도록 하자.

5. 대만 타이페이

아시아 먹방 여행의 성지! 무엇을 먹든 우리 입맛에 딱 맞고 너무나도 착한 음식 물가. 그리고 예류, 스펀, 지우펀 등 볼거리도 많고, 온천 문화도 잘 발달해서 여행의 피로를 싹~ 없애줄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다.

4. 라오스

청춘들에게는 천국같은 배낭여행지 라오스. 여기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수도 비엔티엔 식당에서 마음껏 시켜도 2만원대! 방비엥에선 신나는 액티비티 체험이 2-3만원이면 가능! 그리고 루앙프라방 5성급 호텔은 10만원이면 된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율을 볼 수 있는 곳이다.

3. 필리핀 세부

아름다운 에메랄드및 바다에서 수영하는 건 상상만으로도 즐거운데, 세부에선 가능하다. 워낙 유명한 휴양지라 호핑투어, 스쿠버 다이빙 같은 파란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가 넘쳐나고 물놀이 후에는 오랜만에 몸을 써서 놀란 근육을 풀어줄 스파까지 즐기면 금상첨화!!

2. 베트남 다낭

베트남 최대의 휴양도시 다낭에는 리틀 하와이로 불리는 미케비치가 있다. 해변에 있는 야자수와 파라솔이 로맨틱한 해변을 만들어주고, 해변을 따라 늘어선 고급 리조트에서 하루쯤 묵으며 인피니티 풀을 즐겨보는 것도 매력적이다.

1. 일본 오사카

일본 오사카는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지 1위를 차지한 곳이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맛있는 먹거리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도톤보리에서 맛있는 것 먹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대표 관광지를 다 둘러봐도 100만 만 이하로 갔다올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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