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10살에 이미 100억을 벌었어요" 국내 최연소 건물주들은 대체 누구일까? TOP.3

서울에 이렇게 집이 많은데 내 집은 없다..

열심히 일해도 내 집을 사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 요즘.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라는 우스갯소리를 하지만 정말 웃어 넘길 수 만은 없는 현실이죠. 때문에 간혹 들리는 어린 나이의 건물주 소식에 왠지 모를 박탈감이 몰려오곤 합니다.
오늘은 잠시 눈물을 삼키고 나이 어린 건물주들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독 청담동에는 어린 나이의 건물주들이 몰려있는데요. 작년 여름, 청담동 명품거리에 있는 건물 까르띠에 메종 청담의 건물주의 나이가 공개되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건물의 주인은2명입니다.무려7, 10이었죠. 한 때 '10살 건물주'라는 타이틀로 온라인을 핫하게 달궜습니다.당시 한 언론사는2007,기존 건물주가 손자들에게 건물 지분의15%를 각각 증여했다고 전하기도 했죠.

어린 나이의 건물주는 많은 사람들의 시샘을 받을 수 있기에 굳이 알리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당연하게도 이들이 직접적으로 밝힌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까르띠에 메종 청담 700억대에 거래가 되며 공개가 됐던 것이죠.

사실 이 두 미성년자가 까르띠에 메종 청담의 건물주로 지냈던 것은 2014년 까지입니다. 이후 샤넬 코리아측에서 이 건물을 매매한 것이구요. 당시 샤넬 코리아가 당국에 신고한 거래 금액이 바로 700억인 것.
7, 10살의 두 미성년자는 이 때 각각 매각 대금으로 세금을 제하고 105억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하기도 전에 이미 100억대 부자가 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선망의 대상인 동시에 어른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한 이 유튜버.바로 이보람양입니다. 20203월 기준2,360만명의 구독자를 기록한 이보람양은보람튜브의 주인공이며 건물을 매매했을 당시7였습니다.

정확히는 이보람양의 가족이 운영하는 이 채널은 두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보람튜브 토이리뷰는 장난감 리뷰, ‘보람튜브 브이로그는 어린이 브이로그를 보여주는 채널인데요. ‘보람튜브 토이리뷰는 알려진 한 달 광고수익만19억이며 대한민국의 유튜브 채널 중 광고수익 탑클래스라고 하죠. ‘보람튜브 브이로그또한 월18억 가량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람양의 법인인 보람패밀리는2019년에 청담동의 지하1,지상5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습니다.강남구청까지 도보로3분으로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건물의 매매가는 무려95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95억을 모두 현금으로 구매한 것은 아니고75억을 대출했고 보증금을 제외하고 세금을 합해 약 20억 정도를 투자한 빌딩이라고 합니다.

사실 주변 건물들과 비교해보았을 때95억이라는 금액은 비싼 편이라고 하는데요.하지만 앞서 말했 듯 더블역세권에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이라 미래가치가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최근 다시금 인터넷에 올라오며 화제가 된 기사가 있죠. 작년 2020년도의 기사였는데요. ‘생후 4개월 아기, 자기 돈 10억으로 압구정 아파트 샀다라는 타이틀입니다.

2018년 이후 수도권에서9억이 넘는 고가 주택을 매매한 미성년자가 무려14명이라고 하는데요.이 중 최연소 주택 매입자가 태어난지4개월 된 아기였던 것이죠.4개월 된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강남 압구정동의 한양 7차 아파트의 집주인이 되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당시 금액은12 4,500만 원. 이 매매가의 78% 9 7,000만 원은 현금(금융기관의 예금액)으로 지불했다고 알려져있으며 나머지인 2 7,500만 원은 보증금이라고 하죠.
부의 대물림의 단편적인 예를 훤히 보여주는 이 사례를 두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자들의 가장 흔한 절세 방법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이 소식에 엄청난 박탈감을 가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순수하게 부러움을 티내는 댓글이 있는가 하면 월급이 2 5000이네’, ‘자수성가했네 부럽다라는 둥의 댓글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2020년 기사 당시에는 12억대였던 이 압구정 아파트는 현재 최근 거래가 31 2,500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돈을 벌어서 무얼하나..

365일 내내 열심히 돈을 벌어도 점점 내 것 하나 갖기 힘든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불로소득자도 부러운데 아직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가 그 주인이라니. 생각할수록 슬퍼지지만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 법이죠.
오늘도 건물주가 되기 위한 꿈을 꾸며 글을 써내려가봅니다.우리 함께 불로소득을 위해 파이팅하구요!




+보너스
흙수저에서 금수저 된 자수성가 연예인 TOP.3

3. 강북 단칸방에서 강남 건물주가 된 임하룡
인생역전의 주인공인 그의 빌딩 시세는 50억 원

2. 게을러보이지만 게으르지 않은 기안84
꿈을 위해 악착같이 모아 매입한 빌딩 46억

1. 혹독한 연습생 시절을 거쳐 톱스타가 된
아내인 김태희와 함께 부동산 자산만 420억 원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