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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달러 이상?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비싸게 평가되는 기업 TOP 5

브랜드는 기업들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그만큼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기업들의 매출과 직결되기도 한다.

따라서 기업들에게 있어서 브랜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미국의 유명 시장분석기관에서 미국 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조사하여 자료를 발표했다.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비싸게 평가되는 기업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5위, 비자 (약 1,639억 달러)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비싸게 평가되는 기업 5위는 비자이다. 국제 신용카드 브랜드로, 전 세계 국제 신용결제 중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많은 카드들이 비자카드로 발급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해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약 1,639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4위, 마이크로소프트 (약 2,155억 달러)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비싸게 평가되는 기업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기업으로, 윈도우 등의 컴퓨터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 사무용 소프트웨어, 온라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약 2,155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으며 설립자 빌게이츠를 세계적인 부호로 만들어준 기업이기도 하다.


3위, 아마존 (약 2,793억 달러)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비싸게 평가되는 기업 3위는 아마존이다. 1994년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회사로, 도서 유통을 시작으로 음반, 영화DVD로 확장하면서 현재의 오픈 마켓 아마존에 이르게 됐다.

최근에는 전자책, 태블릿PC,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 등 IT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면서 단순 판매 업체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해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약 2,793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2위, 구글 (약 3,133억 달러)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비싸게 평가되는 기업 2위는 구글이다. 구글은 1998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함께 설립한 회사로 인터넷 검색엔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 스마트폰의 OS인 안드로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까지 인수하여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더욱 더해가고 있다. 지난 해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약 3,133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1위, 애플 (약 3,161억 달러)

미국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비싸게 평가되는 기업 1위는 애플이다. 애플은 1976PC판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 IT 제품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현재 애플의 주력 상품인 아이폰은 스마트폰 보급에 가장 먼저 성공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해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약 3,161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기업 브랜드 가치는?

1. 삼성 (9128,200만 달러)
2. 현대그룹 (2072,100만 달러)
3. LG그룹 (1848,6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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