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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통장 어느 지역이 가장 많을까? 2위가 서울.. 1위는?

지난해인 2021년, 전국 1순위 청약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청약 자격과 대출한도 등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조건 속에 청약통장 사용이 신중해지고 있죠. 아파트 가격이 급하게 상승하고 코로나로 경제가 불안해져 청약통장 가입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당산 전문 리서치업체에 따르면 전국 1순위 청약통장 개수는 1500만 개가 넘어가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09년 청약통장이라는 제도가 만들어진 후 역대 최고의 수치죠. 그렇다면 1순위 청약통장이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딘지 궁금해집니다.


1순위 청약통장이
가장 많은 지역은?

1순위 청약통장 갯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였습니다. 경기는 1순위 청약통장 399만개로 368만개인 서울을 제쳤죠. 3위는 80만개를 기록한 인천, 4위는 76만개를 기록한 부산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경남 66만개, 대구 61만개, 대전 48만개, 강원 39만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1순위 청약통장 증가 지역은?



1순위 청약 경쟁률

2020년의 1순위 청약자 수는 434만 4708명이었습니다. 다음 해인 2021년의 1순위 청약자 수는 282만 8616명이었죠.

1순위 청약 경쟁률 역시 2020년(27.48대1)에 비해 2021년(19.35대1)이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019년에 15.16대1이었던 것에 비해서는 높은 기록입니다. 2021년의 경쟁률은 다소 낮아졌지만 입지나 분양가 등에 따라 지역별 청약경쟁률의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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