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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CJ도 선택한 며느리 직업, 재벌가에 시집간 아나운서 5명


결혼을 할 때 남성들의 입장에서 워너비 여성의 직업군하면 떠오르는 이 직업. 바로 아나운서입니다.

똑똑하면서 현명하고, 지적인 매력이 굉장히 큰 매력 포인트가 되는 것인데요. 그렇다 보니 유명 아나운서들의 경우 재벌가에 시집을 간 경우도 허다합니다. 1등 며느리감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셈이죠. 그렇다면 재벌가에 시집을 간 아나운서로는 누가 있을까요? 재벌가 사모님이 되어 버린 아나운서 TOP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P 5. 따끈한 신혼, 김민형 아나운서


최근 또 탄생한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결혼. 바로 2016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시작했다 2018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를 해 화제를 모은 김민형 아나운서입니다.

김민형은 1993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갔는데요. 이렇게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에는 배경의 힘도 있었을까요? 그녀가 시집을 간 집안은 바로 호반그룹이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를 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김민형. 그녀의 남편은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인 호반건설 김대헌 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OP 4. 멘사 회원 출신, 정지원 아나운서


무려 IQ 156을 자랑하며 멘사 출신 아나운서로도 화제가 되었던 그녀. 바로 KBS 정지원 전 아나운서입니다.

2012KBS 38기로 입사를 하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적인 프로그램의 MC를 맡기도 했던 그녀. 이런 그녀 역시 1등 며느리감으로 재벌가에 시집을 갔습니다. 정지원이 시집을 간 집안은 바로 교촌에프앤비.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의 음식이라고 하는 치킨 기업으로 시집을 간 것이죠. 정지원의 남편은 바로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의 아들인 독립영화 감독 소범준 감독. 현재는 신혼 첫날밤 허니문 베이비가 생기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TOP 3. 야구여신, 이다희 아나운서


2016년 스카이TV 공채아나운서 1기로 입사를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간 그녀. 야구여신으로 익숙한 이다희 전 아나운서 역시 어마어마한 기업의 사모님이 되었습니다.

바로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와 결혼을 하게 된 것인데요. 우리에게도 너무나도 익숙한 기업인 CJ그룹. 이다희의 남편인 이선호는 이다희와 결혼 전 연예인 클라라의 사촌과 유학시절 만나 결혼을 했지만, 사별을 하면서 한 차례의 결혼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OP 2. 아나운서계의 손예진, 조수애 아나운서


2016JTBC에 입사를 하면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

조수애는 예쁜 외모와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JTBC 간판 아나운서로도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시험을 보던 때의 경쟁률이 무려 18001이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를 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 하지만 이후 이보다 더 어마어마한 재벌가로 시집을 가게 되며 아나운서를 퇴사하게 되는데요. 바로 전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장남 박서원 대표와 결혼을 하게 된 것이죠. 당시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것은 물론 박서원 대표는 재혼이었기 때문에 더욱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TOP 1. KBS 안방마님, 노현정 아나운서


재벌가에 시집을 간 아나운서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그녀. 바로 KBS의 안방마님으로도 활약을 하며 대중들에게 익숙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입니다.

노현정의 경우 뉴스는 물론이고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을 하면서 친근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하지만 더 이상 친근한 안방마님이 아니죠. 이제는 재벌가의 사모님입니다. 노현정은 2003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다 2006년 결혼을 하며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됩니다. 이런 그녀가 시집을 간 집안은 바로 현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현대의 정대선 사장과 결혼을 하며 노현정은 더 이상 티비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1세대 아나테이너로서 활동을 했던 그 시절의 모습이 조금은 그립기도 하네요.






항상 모범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던 아나운서들!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의 사모님이 되면서 대중들과는 조금 멀어졌지만, 좋은 집안에 시집을 간 만큼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을 들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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