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유여행이나 먹거리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TV 여행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예전에는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항공과 호텔을 예약 후 개인이 취향에 따라 여행 스케줄을 조절하는 자유여행객이 늘었다.

전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항공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친구와 떠나기 좋은 우정 여행지를 살펴본다.

1.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친구들과 떠나기 좋은 우정여행지로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콕이 손꼽혔다. 자유여행과 배낭여행의 성지로 손꼽히는 태국의 방콕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이색적인 문화 그리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까지 매우 다양한 매력을 갖춘 여행지이다.

게다가 저렴한 물가로 장기 체류객도 많은 편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2. 니가 가라 하와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해외여행지가 바로 ‘하와이’이다. 우정여행을 비롯해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 애정 하는 여행지.

연중 온화한 기후와 신비로운 대자연을 자랑하는 하와이에서는 따뜻한 수온과 일정한 바람 덕분에 서핑,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 외 카야킹,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레포츠를 골라가며 즐길 수 있다.

3. 낭만이 넘치는 파리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문화예술과 음식의 도시, 프랑스 파리는 여러 면에서 사랑스러운 도시다. 센강 주변을 걷고만 있어도 왠지 모두가 예술가, 파리지앵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해, 노트라담대성당, 에펠탑 등 가봐야 할곳이 넘쳐난다

개선문, 아름다운 가로수와 낭만을 대표하는 샹젤리제 거리 등 유럽 여러곳을 돌아보지 않고 파리에만 한참을 머물고 싶다는 사람도 많다.

음식을 좋아한다면 미식여행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파리에만 10개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해 수백 개에 달하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있는 프랑스는 미식가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1. 교통카드
2. 현지유심
3. 입장권
4. 유료 화장실
5. 팁
6. 음료
7. 부가세
8. 렌터카 부가비용(주유·톨게이트·주차·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