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땅에 마음대로 건널 수 없는,

건너서는 안되는 선.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

국경선이 그어져있다. 그것이 땅 위의 선이

될 수도 있지만, 강, 산, 바다가 될 수도 있다.

각 나라를 구분짓는 경계선, 어떤 모습일까?

국경선의 길이는 3000km가 넘으며,

미국으로 불법입국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담장이다. 해마다 수많은 멕시코인들이

이 담을 넘다가 체포되거나 총에 맞아 죽는다.

복잡한 국경선을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벨기에. 국경이 이렇다보니 네덜란드 땅안에

벨기에 땅이 있고 그안에 네덜란드 땅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복잡한 국경 선이

그어져 있지만 쇼핑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단, 자신이 들어서는 영토 국가의 법을

적용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중국에서는 왼쪽에 운전대가 있는 반면에

마카오는 오른쪽이 운전대이다. 그래서

두 지역의 국경에서는 도로가 변환된다.

두 나라의 국경에 그려진 물고기는

2012년에 열린 아트 전시회로 완성되었다.

매우 다른 환경보호법으로 산림에 대한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집 하나에 국경선이 그어져 반은 철거 되어

없어진 모습이다. 또하나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나무좀'에 대응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미국 버몬트 주에 위치한 식당에는 캐나다와

미국을 구분 짓는 선이 그어져 있다.

유럽연합 국경지점에 소풍 식탁이

놓여져 있다.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구분선이 그어져있다.

독일과 네덜란드 나라를 함께 가지고있는

Eurode 비즈니스 센터이다. 이 센터 안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우편함이 있는데 바로

옆에서 붙여도 국제우편 기준에 따라

1주일 후에 받을 수 있다.

러시아에는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경계선이 있다.

노르웨이, 스웨덴의 국경선을 따라

스노우모빌을 즐길 수도 있다.

산림이 우거진 쪽이 브라질이다.

국경선 기준으로 이스라엘(오른쪽),

이집트(왼쪽)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높은 울타리가 세워져 모로코로부터

오는 불법이민을 막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이과수 폭포가 아

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을 나눠주고 있다.

중국에서 몽골을 넘어갈 때

두 공룡이 만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구분 된 접경지대에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시속 45마일의

속도로 1분도 채 걸리지 않고 도착할 수 있다.

국경은 항상 육지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의

국경은 물에의해 나뉜다.

산피에트로 광장 앞 도로에 그어진 흰색

선은 이탈리아와 바티칸시국의 국경이다.

흰선을 넘어갈 땐 국경을 넘는것과 같아서

입국심사가 필요하다.

호텔의 지붕에 보이는 붉은색선이 국경이다.

저 호텔은 프랑스와 스위스에 걸쳐져 있으며

호텔의 법률적 규제도 프랑스와 스위스의 양쪽

을 받아야한다. 호텔 내부의 모습도 기둥을

기점으로 프랑스와 스위스 땅으로 나눠져있다.

1959년 이후부터 매일 저녁 국기하강과

도로 폐쇄식이 진행된다.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안데스 산맥으로 국경이 나눠진다.

동남아 세나라가 크로스하는 이 국경지역은

금의 삼각지대라고 불린다.

산 정상의 왼쪽은 독일,

오른쪽은 오스트리아이다.

프랑스와 독일을 나누는 거대한

숲 사이 다리도 철거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