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함께 먹는 음식중에는
음식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는데요.
개별적으로 먹었을 때는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함께 할 때 문제를 이르키는 음식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 장어+복숭아 (설사유발)
장어를 먹고 입가심으로 복숭아를 선택할 경우,
장어의 느린 소화로 인해 지방분해가 끝나기 전에
복숭아를 먹게 되면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설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장어를 먹고 나서는
시간을 두고 다음 음식을 먹어 주세요
2. 문어+고사리 (소화불량)
문어와 고사리는 두 음식 모두 위에 부담을
주는 음식입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두가지
음식을 함께 먹게 되면 소화불량이 오기 쉬운데요
명절에는 이 음식을 함께 먹기 좋아 잘 구별해서
먹어주면 좋겠지요?
3. 조개+옥수수 (식중독)
조개류는 상하기 쉽고, 산란기에는 독성물질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여기에 옥수수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이라, 산란기 조개와 옥수수를
함께 먹게 되면 옥수수로 인해 조개가 가진 독성
배출을 빠르게 못하게 될 경우, 배탈이나 식중독
이 생길 수 있음으로 주의 해야 합니다.
4. 스테이크+버터 (콜레스테롤상승)
맛있고, 잘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로 생각했던
음식인데요 스테이크와 버터는 이미 음식자체로
고열량 고콜레스테롤 음식이라 주의가 필요한
음식입니다.
5. 게+감 (식중독)
정상적인 게는 상관이 없지만, 게요리는 고담백
음식이라 세균번식이 쉬워, 몸안에 들어갔을때
세균이 번식되었을 시, 빠른 배출이 필요한데,
곶감, 감, 수정과등과 같이 탄닌성분이 포함된
음식으로 배출을 못할 경우, 배탈이나 식중독을
이르킬 확률이 높아져서 맞지 않는 궁합입니다.
6. 라면+콜라 (칼슘결핍)
탄산음료인 콜라는 칼슘흡수를 방해하는데,
이는 라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콜라는 이미
몸에 저장된 칼슘까지 훼손시켜 골다공증과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 궁합은 좋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