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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에 1000억 이상?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TOP 7

JTBC '한끼줍쇼'

연일 뉴스에는 부동산에 관한 뉴스를 빼놓지 않는다. 부동산 중에서도 꺼질 줄 모르고 상승하던 집값은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가장 많은 인구가 몰려 있는 서울의 집값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서울 집값만으로도 놀라울 정도인데 세계에는 이보다 더 비싼 집들이 있다면 어떤 집들이 있을까? 물론 실제로 구경조차도 어렵겠지만, 한 채에 1000억 원도 넘는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들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TOP 7
7위, CEO 켄 크리핀 주택 (약 1,400억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7위는 CEO이자, 헤지 펀드매니저로 유명한 켄 크리핀의 주택이다. 그는 플로리다 팜 비치 해변가에 있는 집 4채를 구입하여 소유하고 있다.

켄 크리핀의 주택이 포함된 개인 사유지는 면적만 약 1만 평이 넘어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총 4채의 주택 가격은 13천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4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6위, 오라클 랠리 앨리슨 주택 (약 2,240억원)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롤모델이자 오라클 설립자 래리 앨리슨의 집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6위를 차지했다. 이 주택을 건축하는 데만 9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며, 사용된 비용은 무려 2억 달러로 한화로는 약 2,000억원에 달한다.

앨리슨의 주택은 일본풍을 염두하고 지었으며 인공 호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택을 포함한 개인 사유지의 면적은 약 2 8천 평으로 알려져 있다.

5위, 하이드 파크 (약 2,500억원)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아파트 하이드 파크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5위에 올랐다. 하이드 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아파트 한 채당 2 2,1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500억원에 달하니 비싼 아파트의 타이틀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또한 외관도 고급스럽게 설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24시간 무장경비체제와 방탄유리로 만들어진 벽이 가장 큰 특징이다.

4위, 락슈미 미탈 주택 (약 2,700억원)

인도의 대부호이자 아르셀로미탈 CEO인 락슈미 미탈의 주택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4위에 랭크됐다.락슈미 미탈의 주택은 영국 켄싱턴 팰리스 가든에 위치해 있다.

백만장자들이 모여 산다는 이 곳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챌시FC의 구단주인 로만 이브라 모비치도 이 곳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락슈미 미탈이 소유한 주택은 12개의 침실과 욕조, 실내 수욕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 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한다.

3위, 아이라 레너트 주택 (약 2,790억원)

렌토 그룹 회장이자 투자자로 유명한 아이라 레너트가 소유한 주택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3위를 차지했다. 뉴욕에 위치한 아이라 레너트의 주택과 사유지는 Fair Field라고도 불리며, 7 7천평에 달하는 면적에 주택과 정원이 어우러져 있다.

또한 대주택 내에는 침실 29, 화장실 39, 수영장 3개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개인 발전소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주택 가격은 2 4,8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790억 원에 달한다.

2위, 빌리 레오폴다 (약 7,800억원)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빌리 레오폴다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2위에 올랐다. 이 주택은 빌기에 국왕이었던 레오폴다 2세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지어진 집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5억 유로로 책정되었는데 한화로는 약 7,8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는 미술계의 큰 손이자, 네 번의 결혼을 통해 부를 축적한 릴리 사프라가 소유하고 있다.

1위, 안틸라 (약 1조 1,200억원)

인도에 위치하고 인도 최대 재벌인 무케시 암바니가 건축한 안틸라가 세게에서 가장 비싼 주택 1위를 차지했다. 건축 과정에만 10억 달러로 한화로는 약 1 1,200억원에 해당하는 비용이 사용됐다.

175미터 높이의 안틸라는 27층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엘리베이터 21, 주차장 6, 헬기 착륙장 3개를 포함한 연회장, 헬스장, 영화관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600명의 스탭이 일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TOP 3
3위, 런던 (평당 약 1억 5천만원)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도시로 꼽히는 런던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3위에 올랐다. 런던은 과거부터 세계의 중심지이자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멈추지 않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종종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평당 131,100달러로 한화로는 약 1 5천만 원에 달한다.

2위, 홍콩 (평당 약 1억 8천만원)

중국에서 대표적인 도시들은 대부분 비싼 땅값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지역은 바로 홍콩이다.

동북아시아에서 대표적인 도시로 잘 알려진 홍콩은 중국의 재벌들의 투자가 활발한 지역인데, 덩달아 부동산과 물가가 상승했다. 그렇게 상승한 땅값은 평당 160,000달러로 한화로는 약 1 8천만 원에 이른다고 한다.

1위, 모나코 (평당 약 2억 5천만원)

모나코는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서도 유일하게 평당 200,000달러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모나코는 프랑스인들의 최대휴양지일 뿐만 아니라 억만장자들의 놀이터로 알려져 있는데, 수많은 억만장자들이 이 곳에 별장과 슈퍼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모나코의 땅값은 평당 220,300달러로 한화로는 약 2 5천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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