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먹어 본 사람만 안다는 중독갑 코스트코 음식 5가지

우리나라에서 코스트코는 전국에 매장 9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에는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스트코의 제품들은 가성비가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퀼리티 부문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코스트코에 가면 무조건 사와야 한다고 소문난 음식들이 있다. 한 번 먹어 본 사람만 안다는 중독갑 코스트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수플레 치즈케익

한 번 먹어본 사람은 또 다시 찾는 코스트코 음식 중에는 수플레 치즈케익이 있다. 일명 뉴욕 치즈케익이라고 부르는 케익은 가격대비 용량뿐만 아니라 퀄리티까지 뒤쳐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아까지 않는 제품이다.

미국의 최대 치즈공급 업체부터 치즈들을 공급받고, 코스트코가 가진 특유의 레시피를 통해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의 수플레 치즈케익을 팔 수 있다고 합니다.

2.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앞 서 소개한 수플레 치즈케익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음식이 있다. 바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이다. 수플레 치즈케익과 비슷한 유형으로, 가격 대비 용량과 퀄리티마저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특히 코스트코는 유명 치즈 가공업체인 KRART와 제휴가 되어 있어 티라미수에 사용되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가격은 수플레 치즈케익보다 상대적으로 조금 비싼 편이다.

3. 프렌치버터크로와상

코스트코 베이커리에서도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빵 제품이 바로 프렌치버터크로와상이다. 크로와상이 프랑스로 유명해서 그런지 프랑스버터를 사용한 크로와상을 판매하고 있다.

웬만한 사람 손바닥 크기보다 큰 크로와상을 20개에 한 세트로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약 8천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빵집 사장님들의 반응은 일반 빵집보다 5배나 싸게 팔고 있는 셈이라고 한다.

4. 페스토 새우펜네

중독성 높은 코스트코 음식에는 반조리 식품의 터줏대감으로 유명한 페스토 새우펜네가 있다. 태국산 새우와 미국산 펜네를 사용한 파스타로 새우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실망감이 전혀 없는 제품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가격 대비 용량인데, 약 1만 8천원 내외의 가격에서 약 1.3kg의 용량을 제공한다. 대략 6인분에 해당하는 용량인데, 즉석식품이기 때문에 혼자 먹기보다 집들이나 모임을 가질 때 준비하는 것이 좋다.

5. 채끝스테이크

고기는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음식이지만, 코스트코에서 파는 채끝스테이크는 꽤 높은 퀄리티로 소문나 있다. 많은 업체에서 수입산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고기 질에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략 1.2kg가 되는 고기를 3등분으로 나누어 한 팩에 팔고 있는데, 가격은 약 5만원 내외로 알려져 있다. 어느 정도 시즈닝만으로도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