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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수십억까지 벌었다는 노홍철, 지금은 -97%라고?

최근 연예인은 물론이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투자 과열 양상이 지속되면서 여러가지 투자 수단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을 손꼽으면 코인과 주식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코인은 주식에 비해서 변동성이 크고 낙폭이 크다 보니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일명 한 방을 노리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연예인 역시 한 때 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금처럼 투자가 과열되지 않을 시기 코인 1세대로 한 때 수십억까지 번 그. 바로 노홍철입니다.


코인으로 수십억 수익

하루아침에 상승과 떡락을 반복해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투자. 바로 코인입니다. 코인은 주식보다 상승과 하락의 폭이 큰 편이라 더욱 마음을 졸이는 투자 방식인데요. 이 가운데 노홍철은 코인이 지금처럼 인기 투자 방식으로 물살을 타기 전 코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코인 1세대였던 셈이죠.

하루아침에 상승과 떡락을 반복해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투자. 바로 코인입니다. 코인은 주식보다 상승과 하락의 폭이 큰 편이라 더욱 마음을 졸이는 투자 방식인데요. 이 가운데 노홍철은 코인이 지금처럼 인기 투자 방식으로 물살을 타기 전 코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코인 1세대였던 셈이죠.


기쁨 뒤 슬픔, -97%

노홍철이 보유하고 있던 코인은 큰 상승을 이루다가 갑작스러운 하락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지고 있던 돈을 다 날리게 되었고, 평균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더 돈을 넣어 투자를 했지만 그것 역시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노홍철에게 한 줄기의 빛과 희망이었던 코인은 결국 현재 -97.82%라고 합니다. 다소 충격적인 수익률인데요. 지하실 옆에 또 다른 지하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할 만큼 회복 불가능한 수준의 마이너스 수익률은 놀라움을 자아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노홍철이 투자했던 이 종목은 바로 비트코인 캐시로 밝혀졌는데요. 이 종목은 작년 한 해만 해도 변동률이 굉장히 컸습니다. 1 1일에는 개당 37만원 수준이었던 것이 2분기 무렵에는 200만원까지 올랐으며 한 달 채 되지 않아서 다시 60만원 수준까지 내려왔으니 말이죠.


별명은 ‘홍반꿀’

현재 주식 시장, 코인 시장에서 노홍철은 하나의 지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하면 바로 홍철이 반대로 하면 꿀이라는 의미의 별명이죠. 노홍철이 사는 종목만 사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 현재 투자 시장에서 노홍철의 이미지인 셈입니다. 그만큼 투자에 있어서 크게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투자하는 것마다 실패를 기록해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노홍철. 아마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눈물을 흘리고 있을 듯 한데요. 좋은 종목으로 그 간의 설움을 극복하는 날이 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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