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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용돈 50만원, 아내에게 용돈 받아 생활하는 알뜰 연예인 5인방

어린 시절, 부모님에 용돈을 받아서 그 돈을 모아 문구점에서 불량식품을 사 먹던 기억 아마 다들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돈을 벌게 되면 용돈이라는 개념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데요. 그런데 결혼 후에도 용돈을 받는 이들이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연예인들 중에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 달 용돈 50만원부터 시작해서 그 이상까지. 평소 돈 관리를 본인보다 아내가 더 잘 하는 편이라 경제적인 부분을 아내에게 넘기고 용돈을 받아서 생활을 하는 이들! 그렇다면 아내에게 용돈 받아 생활하는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지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5. 알콩달콩 대표 아이돌 부부, 최민환-율희 ‘용돈 50만원’

20대 젊은 부부의 대표격으로 손꼽히는 이들. 아들과 쌍둥이 딸을 낳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아이돌 부부 최민환, 율희 부부입니다. 결혼을 하기 전, 최민환은 어머니에게 돈 관리를 모두 다 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레 경제권이 아내인 율희에게 넘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최민환은 율희에게 월 50만원의 용돈을 받아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50만원이 다소 적은 것 같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민환은 그 돈으로 아들을 위한 장난감을 사고, 후배들에게 용돈을 주는 모습까지 보였죠.


TOP 4. 피지컬 갑, 김원중-곽지영 부부 ‘용돈 50만원’

모델 부부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들. 김원중, 곽지영 부부 역시 용돈을 받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중은 한 방송을 통해 한 달에 50만원 용돈을 아내에게 받는다고 밝혔는데요. 평소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편이고, 큰 돈을 잘 쓰지 않는 편이라 충분하다고 말을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게다가 결혼을 하면서 대출을 받은 부분이 있다 보니 더욱 아끼게 된다고 말을 한 김원중. 이렇게 현명하게 잘 아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더 잘 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TOP 3. 와이프와의 높은 유착관계, 현진영 ‘용돈 60만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춤꾼에서 이제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그. 현진영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을 합니다. 그가 아내에게 받는 용돈은 60만원. 현진영은 한 방송을 통해 “돈을 벌긴 하는데 주머니에 들어오는 게 없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진영은 평소 아내와의 유착관계가 매우 높다고 밝혀 왔는데요. 그래서 현재 모든 돈 관리는 와이프가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넉넉하지는 않은 용돈이라 다른 곳에 돈을 쓰기 위해 금연을 할까도 생각 중이라는 그. 용돈은 용돈이고 금연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TOP 2. 잘 나가는 와이프 덕 보는, 김기방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다양한 작품을 한 그. 배우 김기방입니다. 김기방은 장가를 잘 간 연예인 중 한 명으로도 손꼽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남다른 와이프의 능력 때문입니다. 현재 김기방의 아내는 뷰티 사업가로 알려져 있죠. 덕분에 김기방은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아도 아내 덕분에 편안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생활비를 줘야 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 현재 벌고 있는 돈도 모두 다 아내에게 주고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는 그. 다행이 아내가 넉넉하게 용돈을 챙겨 주는 덕에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하네요.


TOP 1. 너무 큰 씀씀이로 경제권 OUT, 김일중 아나운서 ‘용돈 100만원’

부부 관계에서 경제권은 평소 돈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람 역시 그런 케이스인데요. 아내에게 용돈 받아 생활하는 연예인 TOP 1은 바로 김일중 아나운서입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결혼한지 5년 동안 무려 7번이나 차를 바꿨다고 합니다. 이것이 다가 아니라 평소 씀씀이도 커서 큰 돈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요. 결국 처가의 호출을 받아 간 김일중 아나운서는 월급 통장을 아내에게 빼앗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내에게 100만원의 용돈을 받아서 생활한다는 그. 하지만 아내 몰래 행사를 한 번씩 하면서 비상금 통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누구보다 가까운 부부 관계인 만큼 돈은 더 예민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데요. 어쩌면 용돈을 받아서 생활을 하는게 더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남편들! 그래도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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