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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자에 속하려면 X억원 있어야' 그렇다면 이들의 금융투자 방법은?

얼마가 있어야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에 있어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과연 한국에서 부자의 기준에 들어가려면 얼마가 있어야 할까요? 그리고 그 부자들은 어떤 금융투자로 부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부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일반 사람들의 부자의 기준

한 언론매체에서 부자의 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응답자 중 최다에 속하는 35.7%는 부자의 기준으로 총자산 '10억원 이상'을 꼽았습니다. '20억원 이상'은 20.3%, '30억원 이상'은 15.6%였죠.
총자산은 금융자산과 부동산 등을 모두 포함한 자산이며 수도권에 비해 광주, 전라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람들이 부자에 대한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합니다.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이들은 2020년 말 기준 무려 39만 3,000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자산 10억원 이상인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일반인들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이들에게도 부자의 기준이 따로 있겠죠. 이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어떨까요? 한 금융연구소에서 실시한 '10억원 이상'보유한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총자산 '100억원 이상, 연소득 최소 3억원'



부자들의 자산은 어디에?

그렇다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한국 부자들은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 기준에 부합하는 약 40만 명의 자산을 분석해보니 부동산에 속해 있는 비중이 58.2%로 절반을 훌쩍 뛰어 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어 금융자산이 36.3%였으며 기타에 속하는 5.5%는 회원권과 예술품 등이 자산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총자산이 많을 수록 자산을 부동산에 투자하는 성향이 더 강하다고.


지난해 부자들의 금융투자

작년 한 해 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금융투자 방법은 어떨까요? 펀드? 투자? 보험?
주식과 펀드 모두 투자 비중이 전 해에 비해 늘어났지만 특히 주식의 비중이 더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주식은 늘리고 부동산은 그대로 유지한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만큼 부자들은 부동산보다는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죠.





올해 부자들의 금융투자 역시 주식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주식투자로 작년 동안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가 4만명이나 늘었다고 하는데요. '부자들만의 리그'로 치부하지 말고 부자들의 금융투자를 눈여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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