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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세계 '스타벅스 이색메뉴'

현지인들의 기호를 고려한 각 나라별
스타벅스 메뉴. 한국에는 맛 볼 수 없는
이색 메뉴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1. 일본 '브라우니 녹차 프라푸치노'
사진출처 : w1ny0 인스타그램

일본에 있는 브라우니 녹차 프라푸치노는 기존
의 녹차 프라푸치노 위에 작은 브라우니 조각
을 올린 메뉴이다. 녹차의 씁쓸함과
브라우니의 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 일본 '메이플 크림 도넛'
사진출처 : cutebanao_jh 인스타그램

일본의 스타벅스엔 도넛 종류도 많다.
메이플 크림 도넛은 도넛에 캐나다 산 메이플
시럽을 코팅한 메뉴이다. 일본산 밀과
두유를 넣은 쫄깃한 케이크 도넛 또 설탕
코팅을 입힌 슈가 도넛도 판매하고 있다.

3. 멕시코 '생일케이크 프라푸치노'
사진출처 : bosung_xxi 인스타그램

멕시코 스타벅스에서는 마시는 생일케이크가
있다. 바닐라 프라푸치노 위에 분홍색 생크림
을 올렸으며 멕시코에서 출시한 프라푸치노
메뉴 중 가장 단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스페인 '피스타치오 장미 모카라떼'

장미 모양을 닮은 스페인의 피스타치오 장미
모카라떼. 모카크림프라푸치노 위에
장미향이 나는 크림과 피스타치오를 올렸다.

5. 캐나다 '카라멜 와플 콘'
사진출처 : Daeun Jung 인스타그램

캐나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카라멜 와플
콘 프라푸치노' 카라멜 프라푸치노 위에
와플 가루를 얹은 메뉴로 달달한 맛과
씹는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6. 영국 '샐러드'

영국의 스타벅스에서는 다양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건강 샐러드로 렌틸콩과
퀴노아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무지개 치킨
러드 등 각 종 야채와 과일이 담겨있다.

7. 홍콩 '월병'
사진출처 : 홍콩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홍콩 스타벅스는 가을마다 월병을 시즌메뉴로
출시한다. '유에삥'이라 불리며 월병 위엔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무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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