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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거 다해~! ‘천재 남매’ 악뮤의 억소리 나는 수익

연예계에는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능력으로는 쉽게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처음 등장부터 지금까지 큰 주목을 받으면서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쥐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것도 혼자가 아닌 남매가 함께 말입니다. 바로 악동뮤지션 악뮤의 이야기인데요. 47억원 건물도 매입을 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저작권료 수입만 최소 1억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2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통통 튀는 가사와 멜로디로 단 번에 주목을 받은 남매. 바로 악동뮤지션, 악뮤입니다. 악뮤는 오빠인 이찬혁과 동생인 이수현 친남매로 구성이 된 듀오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오디션 우승 후 YG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간 악뮤는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200%’,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낙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하면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악뮤. 이러한 활동 끝에 2019년 이찬혁이 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이 되었는데요. 덕분에 저작권료만 해도 1억이 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47억 건물이 80억으로 훌쩍

높은 저작권료 수익으로 인해 군 복무 기간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펼친 동생 이수현보다 수익이 많았다는 이찬혁. 그의 수익은 어마어마 할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요.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이찬혁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빌딩을 매입하게 됩니다. 당시 매입 가격은 47억 5천만원이었습니다.


찬혁이 매입한 건물은 홍대 부근인 서교동에 위치한 빌딩인데요. 1989년에 준공이 된 곳으로 2016년에 리모델링을 마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찬혁은 이 건물을 2020년 9월에 매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는 가격이 크게 올라서 80억 수준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지금 건물을 판다고 해도 어마어마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죠.

160만명 인기 유튜버 변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오빠인 이찬혁의 능력에 동생이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악뮤 노래의 핵심은 바로 동생 이수현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수현 역시 자신만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솔로 앨범은 물론이고 160만 유튜버로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는 4년이 넘었으며, 추정 수입은 한 달에 400~500만원 정도일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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