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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려 죽이는' 직장 내 괴롭힘 유형 6가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해 8~9월 만 20~64살 남녀 직장인 1506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73.3%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가운데 60% 이상이 관계 악화 등을 우려해 별다른 대처를 못하고 참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과연 직장 내 괴롭힘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

1. 조직적이고 환경적인 괴롭힘
실적을 못 채우면 부장이 회의시간에
'어떤 친구는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냐',
'그렇게 밥값도 못해서 살겠냐'라고...

억압적인 노동관리,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리더십, 사행활 침해(감사관리)등으로 피해자를 보잘것 없는사람으로 격하하고 내가 한일을 무가치하게 포장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마음 둘 곳 하나 없는 완전한 혼자가 된다.

2. 업무관련 괴롭힘
한 직원에게 '너 일 똑바로 안 하면 다른 데로 보낸다.
이번에 저쪽에 한 명 남는데 너 가야겠다'

과중한 업무를 주어 압박하거나 매출에 대한 압박, 비합리적인 데드라인, 업무에 대한 과도한 감시, 의견이나 견해 무시하기 등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준다. 또 일부러 의미 없는 업무 부여하기, 일할 업무 주지 않거나 능력 이하의 일 주기, 주 업무를 박탈하고 주변적인 업무 지시하기 등 업무적으로 시달리게 만든다.

3. 개인적·대인간의 괴롭힘
"너 인사평가 때 두고보자"

다툼 의견 충돌에서 시작해 사내정치와 권력 불균형 속에서 심하게 고조되는 대인간의 갈등을 피해자로 괴롭히는 유형이다. 즉 자기 권력을 과시하고 과정하거나 부하 또는 동료를 무시하려는 "폭군"형 상사에 의한 괴롭힘, 모욕적인 언사, 지나친 놀림, 소문 퍼뜨리기, 지속적으로 비난 파붓기, 못된 장난, 위협 등이 해당된다.

4. 공개적으로 괴롭히는 유형
"야 쟤한테 일 주지마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있어야지..."

언어적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격하거나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면서 직원의 자존감을 낮추는 유형이다.

5. 심리적, 정신적 괴롭힘
"이러니까 니 마누라한테도 대접을 못받는거야"

정서적으로 학대하거나 피해자의 사생활을 공격하는 등 사회적으로 배제시키는 유형이다.

6. 간접적, 은밀한 괴롭힘
"제가 말하기 전까진 아무도 저보고
점심 먹으러 가자고 안해요"

동료 집단에서 배제시켜 혼자만 고립되거나 일터에서의 비공식적 모임에 끼워주지 않기, 대화하지 않기, 인사하지 않기, 정보를 전해주지 않기, 얕보기, 희생양 만들기, 소문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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