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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딴 돈으로 MS 창업했다는 세계 최대의 부호! 빌게이츠의 소문과 진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 하면 손에 꼽히는 사람들이 몇 명 있습니다.그리고 그 가운데 이 사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호로 유명하죠.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로 유명한 빌게이츠입니다.현재 빌게이츠는 세계 최대의 부호로 손꼽히는 인물로 진정한 천재이자 경영가로 알려져 있는데요.하지만 유명해지면 소문도 무성해지는 만큼 빌게이츠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가에서 내려져 오는 유명한 말 하나.바로 철저히 자립하라는 것인데요.이처럼 부의 대물림보다는 자립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스스로의 의지를 시험했던 빌게이츠가에서 자란 빌게이츠의 무성한 소문들과 그에 대한 진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어린 시절 빌게이츠는 누구보다 지기를 싫어하고 항상 승리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했습니다. 누나와 퍼즐 게임을 하거나 썰매를 탈 때도 절대로 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모든 것에서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종종 부모와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참다못한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물을 뿌린 일화는 매우 유명합니다. 이 사건으로 빌게이츠와 부모님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상담사는 '아들이 독립을 위한 부모와의 싸움에서 결국 이길 수밖에 없으니 그냥 놔두는 게 최선이다'라고 조언했답니다. 빌게이츠의 부모는 이를 받아 들어 그를 혼내기보다는 오히려 자유롭게 풀어 줬습니다. 아들이 하버드 대학교를 그만두고 MS를 설립하기 위해 뉴멕시코주로 옮겨갈 때도 반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통 세계적인 부호들은 그들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기본 뒤 배경 역시 탄탄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빌게이츠 역시 마찬가지인데요.빌게이츠의 아버지는 스스로 학비를 벌어 대학에 다니고,대학 졸업 후 변호사가 되어 시애틀의 은행가 딸과 결혼해40세에 백만장자가 됩니다.자수성가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 보니 아들 빌게이츠에게 더욱 냉철해질 수밖에 없었는데요.실제로 빌게이츠가 하버드를 그만두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다고 했을 때에도 그의 부모는 일절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일화가 발생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알렌은 사업 자금을 그가 직접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번 돈이었던 것에 반해, 빌 게이츠는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야 포커판에서 딴 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하는 만큼 포커 실력도 뛰어났나 봅니다.


빌게이츠는 최근2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을 발표했습니다.말 그대로 세기의 이혼이었는데요.세계적으로 함께 재단을 설립하며 좋은 일에 앞장서 왔던 만큼 그들의 이혼은 단순히 남녀 사이를 떠나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그중 주목할 점은 바로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죠.이 재단은 부부가 함께 설립을 하며 질병과 기아를 퇴치하고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이 되었는데요.아직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역시 갈라설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둘은 현지 시간 8월 2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최종 이혼했습니다. 175조 원에 달하는 빌 게이츠의 재산 분할과 관련해 최종 합의에 도달했으며, 세부 사항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넘도록 도무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죠.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12월 중국에서 처음 시작이 된 이후 전 세계로 확산이 되면서 현재 세계적 펜데믹 상황을 불러왔는데요.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이러한 코로나19가 빌게이츠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무슨 말일까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후 소셜미디어,인터넷 공간에는 빌게이츠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거론이 되었습니다.바로 음모론이 발생한 것인데요.음모론의 내용은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파우치 소장과 빌게이츠가 사람들을 통제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 코로나를 퍼트렸다’, ‘백신으로 국민들에게 추적 장치를 심으려고 한다’, 빌게이츠가 꾸준히 이야기를 해왔던 인구 감소론이 코로나19로 시작이 된 것이다는 이야기였습니다.당연히 빌게이츠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이야기를 했지만,음모론은 아직까지도 잡히지 않고 있죠.


어렸을 적부터 자립심과 근면함을 물려받아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게 된 빌게이츠.그렇다 보니 그 역시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성공을 사회적인 영역까지 확대하게 됩니다.리세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것이죠.이를 위해 빌게이츠는 자신의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설립한 자선단체에 기부를 했고,인류 보편적 복지를 위해 세계 각지 도서관 후원,백신 개발 후원에도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을까? 지난해 한 은행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국을 떠나 이민을 간 부자들은 1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렇다면 빌 게이츠와 같은 백만장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민국은 어디일까요?

3위. 전통적인 이민 선호국 캐나다
전통적인 이민 선호국으로 불리는 캐나다 역시 자연환경과 치안이 모두 좋은 편입니다. 지난 1970년대에 상속세를 폐지해 부자들이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좋은 편으로 캐나다 복지는 분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의료 서비스, 무상 교육 등 사회 서비스 망이 잘 구축돼 있습니다.

복지를 제외하더라도 캐나다는 공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해 대기오염에 치를 떠는 중국의 백만장자라면 선호할 만한 국가 입니다.

2위. 아메리칸 드림 미국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 미국!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민을 많이 가는 나라는 바로 미국으로 알려 졌습니다.

개인 삶을 중시하는 태도로 출퇴근 시간이 정확하고 주말에는 칼 같은 여유를 즐기다 보니 자연스레 삶의 질이 올라가게 된다. 높은 수준의 교육 또한 미국 이민을 꿈꾸는 이유로 손꼽힙니다.

자국민에게는 저렴한 학비를 청구하고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마련돼 있어 유학생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1위, 자연환경, 치안, 교육 최고 호주
백만장자들이 가장 많이 이민 간 나라는 바로 청정국 호주라고 합니다. 지난 2019년 1만 2천 명이 호주로 이민 갔는데, 이민국으로 인기 있는 이유로 깨끗한 환경, 높은 치안, 교육 여건 등을 손꼽았습니다.

이들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과 같은 대도시를 선호했는데 기후도 좋고 인구 밀도가 낮아 자국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호주의 경우 상속세가 없어서 자식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줄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2세들이 부를 축적할 수 있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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