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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1억 이상 , 꿈의 직장 대기업 다녔던 연예인 TOP5

누구라도 들어가고 싶은 꿈의 회사.바로 대기업입니다.아마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꿈을 꿔 보았을 법한 곳이기도 한데요.하지만 아쉽게도 대기업에 취업을 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매우 한정적입니다.그래서 경쟁률도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죠.이처럼 누구라도 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 취업.그런데 이러한 꿈의 직장에 취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연예계로 뛰어든 이들도 있습니다.정말 말 그대로 대단한 선택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요.그렇다면 꿈의 직장인 대기업을 다녔던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을까요?TOP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P 5. 단아한 승무원의 표본, 이보영 ‘대한항공’

국내 굴지의 항공사인 대한항공.이곳 역시 승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꿈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과거 이러한 대한항공에서 승무원 시업에 합격했지만,그만 두고 배우로 전향을 한 이도 있습니다. 바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바로 이보영이죠.이보영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누가 봐도 돋보이는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하면서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한 그녀.하지만 당시에 이보영은 아나운서가 더욱 꿈이었던 지라 승무원 자리를 포기했다고 합니다.아쉽게도 아나운서 시험은 떨어지게 되었고, 2002년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죠.


TOP 4. 구두 디자이너, 배윤경 ‘이랜드’

하트시그널에 일반인 출연자로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바로 배윤경입니다.배윤경은 지금은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하트시그널출연 당시에만 해도 회사를 다녔었는데요.그 회사는 바로 이랜드였습니다.이랜드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인턴 활동을 하며 근무 경력을 쌓았던 배윤경.하지만 본인의 원래 꿈이었던 배우에 전념하기 위해서 퇴사를 하고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죠.



TOP 3. 카리스마 조연, 허성태 ‘LG 전자’ ‘대우조선해양’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살아있는 연기로 드라마,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허성태 역시 대기업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허성태의 이미지만 보자면 젊어서부터 극단 생활을 하면서 연기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왔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대기업에 근무를 했었다니 매우 의외인데요. 허성태는 LG전자 해외영업부에서 일을 하다가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로 이직 후 꾸준히 직장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누가 봐도 연기파 배우의 얼굴을 하고 있는 그가 회사에 출퇴근을 했다고 하니 믿어지나요?이처럼 모범적으로 회사 생활을 하던 그는 연예계 데뷔로는 조금 늦은 나이인 35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며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TOP 2. 떠오르는 샛별, 진기주 ‘삼성SDS’

삼성에 다녔던 배우로 거론이 되는 그녀.바로 떠오르는 샛별 배우 진기주입니다. 진기주는 배우로 전향하기 전 내로라 하는 대기업 삼성에 취업을 해 직장인으로 생활을 했었는데요. 2012년 삼성SDS에 입사를 하면서 IT컨설턴트로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국내 꿈의 직장의 하나로 손꼽히는 삼성.하지만 진기주는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퇴사를 하고 강원방송국의 방송기자로 근무하게 됩니다.그리고 2014년에는 SBS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죠.연예인들 가운데 가장 특이 이력이자 엘리트 이력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녀.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것이 느껴지는 이력이네요.



> TOP 1. 엄친아의 선택, 에릭남 ‘딜로이트 뉴욕 본사’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불리는 그.에릭남이 대기업 다녔던 연예인 TOP 1에 올랐습니다.에릭남은 학창시절을 해외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그 당시에 인종차별을 받았을 법도 하지만,친구들에게 남다른 리더십과 친근감을 발휘하면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그런 학생으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그리고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던 것은 물론이죠.이 덕에 에릭남은 세계 3위 회계 법인회사인 딜로이트 뉴욕 본사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하지만 에릭남은 1년 후에 취업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인도로 봉사활동을 떠나게 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에릭남은 오디션 연락을 받게 되고, 어린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에릭남은 오디션을 치르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이 선택으로 인해 에릭남은 지금까지 자연스레 연예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말만 들어도 입이 떡하고 벌어지는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를 했던 그들.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기 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을 듯 한데요.그래도 본인의 꿈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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