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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에는 분위기 있는 와인, 2020 한국인이 가장 많이 마신 술 top5

밥 먹으면서 반주로 가볍게 한잔, 퇴근 후 시원하게 한잔.. 적당한 술 마시기는 좋은 취미도 돼고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방법이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해서 술은 장점, 단점을 확실하게 지닌 것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술을 처음부터 마시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마시다가 강제로 끊어야 할 일이 생겨 금주를 하게 되면 우울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즐겨마시는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술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맥주부터 시작해서 소주, 와인 양주 등... 그렇다면 이런 술의 종류 중에서 가장 만힝 팔린 술은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목 넘김이 기분 좋은 맥주

술이 맛없어서 못마신다 하시는 분들은 맥주는 드시는 경우가 많지요. 부드럽게 넘어가는 종류부터 시작해서 과일맛이 나는 달달한 맥주도 있어서 술린이들이 마시기에 좋은 술이에요. 맥주는 특히 여름에 그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샤워한 뒤 tv앞에 앉아 선풍기 바람 맞으며 한캔 마시는 맥주는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씻어내 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종류의 술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맥주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2. 전 세계인에 인기 끄는 소주

소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술 중 하나지요. 물론 다른 나라에도 소주가 있기는 합니다. 밀이나 고구마와 같은 재료를 활용해서 증류하여 만든 술인데, 같은 방식으로 만든 외국의 소주보다 한국의 소주가 그 맛이 좋아서 전 세게 각국에서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시도는 원래부터 높았지만 최근에는 방탄 소년단덕분에 그 위세가 더욱 높아 치솟고 있습니다. 덩달아 한국의 소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고요. 유튜브를 통해서 한국음식 먹방을 하는 외국인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만큼 한국 음식, 문화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네요.


3. 특별한 날에 한잔, 와인

맥주, 소주에 이어 그 세번재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술은 와인입니다. 와인은 예전에는 가격이 비싸서 아주 특별한 날에만 마시는 술이라는 인식이 강했죠. 고급 레스토랑에 가거나 백화점, 와인 전문점에만 가야 살 수 있다 생각했던 와인이었는데 요즘은 1만원대 이하로 살 수 있는 와인도 많아서 많은 분들이 어렵지 않게 와인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한병에 1천만원이 넘는 고급 와인도 존재하지만 요즘은 누구라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이 준비되어있어서 굳이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마실 수 있어 판매량 3위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4. 러시아 국민 술 보드카

보드카는 러시아의 국민 술입니다. 소주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독한 술이지만 과일 음료 등과 섞어먹기 좋아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술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보드카는 앱솔루트나 스미노프죠. 취향에 따라서 오렌지주스, 라즈베리주스, 탄산수 등을 섞어먹으면 그 자체로 칵테일을 만들 수 있어서 전문 바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손쉽게 맛좋은 술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연말 파티에 잘 어울리는 술이라 연말 연초 정도에 많이 판매 된답니다.


5. 마니아 층이 사랑하는 위스키

위스키는 마니아층이 많은 술 중 하나죠. 맛 자체가 독해서 꺼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또한 탄산수와 황금비율로 섞으면 하이볼 등으로 맛나게 마실 수 있지요.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술의 종류 중 하나가 바로 위스키를 활용한 하이볼인데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이 위스키의 맛을 알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답니다. 양주라 뒷끝이 적어서 가볍게 홀짝홀짝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큰 얼음 동동 띄워놓고 한잔 따라서 마시면 분위기도 잡을 수 있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맛도 즐길 수 있어요.



많이 팔린 술 위주로 top5를 선정해 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한 주류는 존재합니다. 특히 요즘 함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술은 우리나라의 전통주라 한병에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술도 없어서 못팔 지경이라고 하네요. 적당하게 마시면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 발산에도 도움이 되는 술! 여러분들의 술 취향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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