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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미국 5대 갑부’ 워런 버핏처럼 사는 방법?

2030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하며 붐이 일기 시작한 투자법. 바로 주식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굉장히 오래 전부터 시작되어 온 투자 방식 중 하나인데요. 경제가 악화가 되고, 더 이상 근로소득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되자 우리나라에서도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작년부터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대가가 있죠. 바로 워런 버핏입니다.

미국의 5대 갑부로도 손꼽히며 남다른 투자 성공률로 큰 화제를 모은 워런 버핏. 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두고는 소위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워런 버핏도 그랬을까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인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워런 버핏의 주식 인생은 굉장히 빨랐습니다. 무려 11살 때부터 주식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어린 나이에 투자에 눈을 뜰 수 있었을까요? 그 배경에는 워런 버핏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아버지는 증권브로커 일을 했죠. 크게 한 것은 아니지만 중소형 부티크 형태의 증권사를 직접 운용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워런 버핏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랄 수 있었죠.

실제로 워런 버핏은 6살 때 코라콜라 6팩을 25%의 마진을 붙여서 팔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펩시를 마셨죠. 펩시가 더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돈을 불리는 데 선천적으로 남다른 기질이 있었던 워런 버핏. 이처럼 아버지의 영향과 타고난 기질로 인해 그는 11살 때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고, 14살 때 현재 가치로 무려 5천만원의 자산을 스스로 일구기도 합니다. 19살이 되던 때에는 1억원의 자산을 갖추었고요.


타고난 투자자의 기질을 보인 워런 버핏. 하지만 그에게도 큰 영향을 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찰리 멍거인데요. 찰리 멍거가 워런 버핏의 투자 스타일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찰리 멍거와 워런 버핏이 만났을 때에는 찰리 멍거는 이미 100억원 상당의 자산을 모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은 200억을 일구었죠. 이들의 남다른 투자 수완과 스타일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투자 동반자로서 윈윈하게 됩니다.


현재 워런 버핏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버크셔 해서웨이죠. 이는 워런 버핏의 상징과도 같은 곳인데요. 사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당시 워런 버핏이 투자를 하고 있는 회사 중 한 곳에 불과했습니다. 당시 이곳은 버핏의 투자 스타일에 부합하는 섬유회사였는데 가치가 낮게 측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워런 버핏이 주식을 가지고 있게 된 것이죠.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하게 된 이야기는 매우 유명한데요. 당시 버크셔의 주식을 7%까지 보유하며 2대 주주가 되었던 워런 버핏은 7달러부터 매입했던 주식을 11.5달러에 쳐 주면 모두 매각을 하겠다고 했지만, 버크셔 해서웨이 측은 2주 후 11.375달러로 공시를 내게 됩니다. 결국 버핏은 매우 자존심이 상했고, 경영권을 가지고 오면서 회사를 인수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수를 하게 된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제 워런 버핏의 후계자로 현 그룹 부회장인 그레그 아벨이 내정이 된 상태인데요. 워런 버핏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던 만큼 앞으로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탈퇴 후 전업투자자로? 초아 ‘55%’
당시 최고 주가를 달리던 걸그룹을 탈퇴하며 한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AOA의 전 멤버 초아인데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그녀는 복귀 시동을 걸며 방송 곳곳에 다시 출연을 하고 있죠.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 있는데요. 바로 그녀의 일상 생활 그리고 주식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코로나 초기 주가가 폭락했을 시점에 벌어놓은 돈을 모두 다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의 수익률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바로 55%를 돌파한 것이죠. 평소 단타보다는 장기투자 위주로 주식을 한다는 초아. 이를 듣고 같이 출연한 연예인은 “왜 초아가 방송을 나오지 않았는지 알 것 같다”며 “더 안 나왔어도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급등주 투자로 큰 수익, 도경완 ‘300%’
초아와는 달리 ‘잡주 마니아’로 알려지며 손실이 많은 듯한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방송인 도경완인데요. 도경완이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자녀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첫째를 아내인 장윤정의 돈으로 키웠기 때문에 둘째는 본인의 돈으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처음에는 주식의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그냥 둔 결과 300% 가까운 수익을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주식은 거래 정지라고 해 많은 사람들의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죠.

1987년 550만원으로 시작, 전원주 ‘수익률 600%'
지금은 주식이 한창 대세의 재테크로 손꼽히고 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이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더욱 그랬죠. 하지만 미리 선구안을 가지고 1987년부터 주식을 하며 높은 수익률을 갖고 있는 연예인도 있습니다. 바로 전원주인데요. 전원주는 1987년 종잣돈 55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며 큰 수익률을 올린 대표적인 노력파 주식 고수입니다. 전원주는 주식 공부를 강조하면서 직접 알아 본 정보로만 투자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말은 믿지 않았다고 하죠. 덕분에 11년전 2만원 대에 구매했던 주식이 현재 12만원대로 성장을 하며 수익률 600%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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