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퇴근하고 뭐하지? 무료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직장인 취미 top5

출처 - 구글


직장인분들은 아침에 눈 떠서 씻고 밥먹고.. 히사갈 준비를 마친 후 회사에 가서 업무를 보고나면 해가 뚝 하고 떨어져 있지요. 어둑어둑한 하늘을 등지고 집으로 들어와서 또 씻고 밥먹고 조금 보시락 거리다보면 벌써 잠 잘 시간.. 하루가 너무 아쉬워서 휴대폰 게임도 했다가, tv도 봤다가, 책도 읽어보곤 하지만 무료한 마음을 달랠길이 없다는 사실에 우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직장인 분들은 나만의 취미를 맏늘어서 삶의 활력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어떤 취미를 가지면 좋을지 몰라서 남들이 하는 독서, 게임, 운동 등을 따라하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하지만 나에게 딱 맞는, 내 삶의 질을 올려줄 만한 재미난 취미를 아직 찾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오늘은 직장인들이 가지기 좋은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 자전거
출처 - 에이스침대

자전거타기는 단체가 아니라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중 하나죠.

물론 단체로 코스를 돌거나 하는 것도 가능해서 코로나가 끝나면 동호회에 가입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취미생활을 즐겨도 돼요. 자전거는 가볍게 집 근처 공원에 있는 자전거 도로를 달려도 좋고 저~기 멀리까지 뻗어있는 길고 드넓은 자전거 도로를 달려도 좋아요.

그냥 단순히 눈으로 즐겨보는 거랑 실제로 타 보는 것에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어서 한달정도만 꾸준히 타도 체력적으로도 활력이 붙은 것을 느낄 수 있고 자전거를 타러 나갈 때 마다 리프레쉬 되는 기분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단, 무릎이 안좋으신 분들이나 엉덩이 쪽의 관절이 안좋으신 분들은 자전거타기를 하시면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다른 취미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아니면 실내에서 탈 수 있는 사이클링 기계를 들여다 놓고 가볍게 타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출퇴근길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많은데,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나를 위한 취미, 내 건강을 위한 스포츠라 생각 해 보세요:)



2. 악기
출처 - 태영 '억매녀MV'


악기 다루기는 많은 분들이 로망을 가지고 시도 해 보는 취미생활이지요.
남들이 다 하는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 등에 시도를 해 봤다가.. 금세 흥미를 잃어서 관두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하지만 나에게 맞는 악기를 찾으면 몇년 혹은 몇 십년 동안 꾸준하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

리코더, 하모니카, 혹은 탬버린까지 악기의 종류는 다양하니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난 악기를 찾아보세요. 앙상블에 가입을 해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지자체 등에 문의를 해 보거나 집 근처 문화센터에 그런 모임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을거예요.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지금은 단체 모임이 안되는 상황이니 코로나가 종식 된 후에 단체 모임 하는 걸로. 악기는 한번 재미를 붙이면 무궁무진한 세계라 좋은 취미가 될거예요.

내가 직접 연주하는 것 말고도 음악회 보러가기도 있는데 사실 요즘은 랜선 공연이 많아져서 그 현장의 울림을 느끼지 못해 난색을 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누구라도 쉽게 그런 퀄리티 있는 공연을 접하기가 쉬워져서 쌍수를 들고 환영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악기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연주회 등에도 관심을 가져보면 자연스럽게 내 취미생활의 폭도 넓어질거예요!



3. 책읽기
출처 - 픽사


책읽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취미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강제성이 있는 한달에 몇 권 읽기, 일년에 몇 권 읽기 이런 것은 정해두지 말고 마음 편하게 내가 읽고싶은 만큼 읽어보세요. 취미는 내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을때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장르 따지지 말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보세요. 읽은 후 독서 모임에 나가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 해 보거나 나만의 일기를 써 보는 것도 좋겠지요?



4. 멍하게 있기
출처 - 구글


멍하게 있기는 사실 명상을 하는 것의 일종이라 보면 돼요.

매일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업무를 보다보면 늘 강도높은 피로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집에 와서도 머리가 번잡해지는 행동을 하지 말고 아무것도 안하고 자연의 소리가 나오는 영상, 음원을 틀어놓고 가만히 앉아서 혹은 가만히 누워서 그 소리를 즐겨 보세요. 마음을 비우고 속세를 떠난다는 마음으로 내 심신을 쉬게 해 주면 스트레스도 완화되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질거예요.



5. 요리하기
출처 - 유튜버 '승우아빠'


요리는 취미로 배워두면 좋은 활동 중 하나지요.

원래 요리를 잘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건데.. 취미로 요리실력을 키우면 좀 더 아기자기하고 예쁜 핑거 푸드를 만들어서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해도 되고, 영상으로 남겨 유튜브에 올리기를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되면 취미가 부수입을 올리는 도구가 되기도 하지요.








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취미생활!
나에게는 어떤 취미가 맞는지 이것저것 시도 해 보시고 꼭 맞는 재미난 활동 찾으시길 바랄게요:)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