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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 487원에서 100억까지! ‘믿보황’ 황정음의 부동산

예능을 통해 처음 빛을 볼 때 이것으로 인제 큰 화제가 된 연예인이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재산을 소유했던 그녀. 바로 황정음이죠. 당시 황정음의 통장 잔고는 고작 487원이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시트콤이 크게 대박 난 후 드라마도 줄줄이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제는 연기자로서도 탄탄하게 자리매김을 했고, 결혼까지 골인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죠. 487원 잔고일 때와는 확연히 입지가 달라진 것인데요. 달라진 건 그녀의 커리어 뿐만 아닙니다. 경제력도 180도 달라졌죠.

장기적인 투자 62억 강남 빌딩 매입

2001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후 아이돌로서 인기를 누렸지만, 연기자 전향 후 황정음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일도 많이 들어오지 않았죠. 그렇게 무명을 전전하다 그녀의 인생은 ‘우리 결혼했어요’로 달라지게 됩니다.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으면서 본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시트콤 캐릭터를 맡으며 대박을 냈으니 말이죠.


그렇게 연기자로서 탄탄대로를 달리던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을 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2018년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딩을 62억 5천만원에 매입하게 되는데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의 압구정역 메인 상권에 위치한 빌딩으로 당시 35억의 대출을 받고 자기 자본 15억을 들여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산구 이태원동, 46억 고급 단독주택 투자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황정음은 강남 빌딩 외에 또 다른 부동산을 하나 더 매입하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 주택이었습니다. 이 주택을 황정음은 46억 5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경리단길과 소월로를 잇는 코너에 위치한 건물로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고급 빌라, 단독 주택이 모여있는 곳으로 사생활 보호가 잘 되어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도 알려진 이곳. 황정음 역시 그러한 이점을 보고 매입을 한 것이지 않을까 추측을 합니다. 또한 6호선 한강진역에서 차량 5분 거리, 강남과도 접근성이 좋아서 위치도 매우 좋은 편이죠.

487원에서 100억 신화


이렇게 황정음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잔고와는 확연히 달라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당시 487원 통장 잔고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죠. 현재는 무려 100억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큰 손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고는 하지만 황정음을 보면 준비된 자에게는 복이 온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죠. 자기에게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대로 캐치하며 인생을 180도 바꾼 그녀! 일도 사랑도, 돈도 모두 다 잘 잡은 케이스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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