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연구소

'통장에 1,000억 꽂혔으면..' 벼락부자가 되는 상상을 실제로 이룬 그들 TOP.3

눈 뜨면 벼락부자가 되어있으면 좋겠다
이런 상상 저만 해본 것이 아닐 듯 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벼락부자가 되는 상상을 해보았을 텐데요. 오늘은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사례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매주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만 토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시무룩해지는 분들 계신가요? 우리는 매번 허황된 꿈을 꾸며 복권을 사지만 매번 허탈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 셰인 미슬러에게 복권은 허황된 꿈이 아니었죠.

그는 직장을 다니며 매일 같은 하루를 보내던 와중 별 기대 없이 복권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모습과 마찬가지로 복권 당첨 여부를 확인하던 그는 깜짝 놀라게 됐죠. 1등에 당첨이 되고 만 것.

그는 겨우 20세의 나이에 엄청난 액수의 복권에 당첨이 되었는데요. 그냥 당첨도 아니고 해당 복권 사상 4번째로 큰 금액에 당첨된 것이었죠. 그가 당첨된 메가밀리언 복권의 금액은4 5,1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4,800억 원이었고 일시불 수령으로 그에게 실제 지급되는 금액은 약 2 8,120만 달러라고 합니다. 한화로 따지면 3,400억 원을 일시불로 받게 되는 것이죠. 그는 당첨금 수령 후 당연스럽게도 퇴사의 수순을 밟았습니다.

현재는 자신이 좋아하던 농구 스타들 혹은 연예인들을 만나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고.


재미교포 한인인 데이비드 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소문난 문제아로 LA 코리아타운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거리에 스프레이 페인팅을 하는 것을 즐겼던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되었죠.

이런 그의 그래피티를 사랑했던 남성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당시 스타트업 회사를 창립했고 회사 사무실의 벽을 데이비드 최의 벽화로 잔뜩 메우고 싶어했는데요. 그의 요청대로 데이비드 최는 벽면을 자신의 환상적인 그림들로 가득 채우게 됩니다.
데이비드 최의 그래피티 작업 비용은 6만 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약 6,500만 원이었죠.

그런데 이 작업물 클라이언트는 쌩뚱맞은 제안을 하게 됩니다. ‘현금으로 받을 것인지, 내 회사의 주식을 받을것인지였죠. 그리고 자신의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해 큰 자신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최는 주식에 대해 회의적인 편이었지만 자신의 팬의 말을 믿고 주식을 선택했다고 하죠.

이 스타트업 창업자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숀 파커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SNS, 페이스북의 사장이죠.

7년 뒤 데이비드 최의 주식 가치는 한화 2,200에 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받은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면 현재 억만장자보다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 거라고.. 한 순간의 선택으로 상상치 못할 돈방석에 앉게 된 그가 부럽습니다. 하지만 평소의 노력이 있었기에 기회도 잡을 수 있었던 것이겠죠?


이번에는 부모님께는 죄송한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날 낳아준 부자 부모님이 따로 있다면?’, ‘갑자기 나타나 어마어마한 돈을 상속해준다면?’ 여기 바로 그 사연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생활고에 시달리며 일용직 노동자 생활을 전전하던 조던 애들러스 로저스입니다. 그는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매일 힘든 생활을 보냈는데요. 이런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전혀 없어보였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하지만 그에게도 가난을 벗어날 희망이 생깁니다. 위독해진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게 된 것. 조던의 아버지는 바로 영국 콘월주에서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귀족, 찰스 로저스라는 것이었는데요.

조던은 어머니를 병으로 떠나보낸 후 아버지인 찰스 로저스에게 몇 번의 DNA 검사를 요청했는데요. 그 때마다 아버지는 아들의 요청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찰스 로저스가 사망한 이후 조던 로저스는 DNA검사를 실시했고 다행스럽게도(?) 친자인 것으로 판명되었죠. 찰스는 아내와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조던은 생전부지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모두 상속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가 받은 유산 중 가장 큰 유산은 5,000만 파운드의 가치를 가진 대저택으로 한화로 750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작은 어촌마을이었던 영종도의 한 버스기사. 영종도는 지금에야 알아주는 관광지지만 옛날에는 농사를 짓던 촌동네였는데요. 동네 마을사람들의 형편은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추수를 하는 가을에는 돈이 있지만 봄에는 춘궁기로 돈이 없었죠. 그래서 이 버스기사는 돈 대신 땅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수 십년동안 월급 대신 차곡차곡 모인 땅은 어디에 얼마만큼 있는지 모를 정도로 꽤 큰 부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천에 공항이 들어서면서 그는 말 그대로 벼락부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땅들은 인천 공항과 영종신도시에 편입되었죠. 1984 3.3㎡에 5000원에 불과했던 땅값이 200 가량 뛰어 100만원 선이 됐다고.



졸부계의 전설이라는 포도밭 사나이. 그는 원래 서초동에서 포도농장을 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남이 개발되며 서초동 포도밭의 땅값이 오르게 되었죠. 그 큰 돈으로 더 큰 부지를 사 또 포도농사를 짓게 됩니다. 그 곳이 바로 분당이었죠. 다들 예상하셨다시피 곧 분당에 아파트 개발이 벌어졌고 그는 또 큰 돈을 벌게 됩니다. 이후 용인으로 옮겨 다시 한 번 농사를 지었는데요.. 그가 옮긴 용인 역시 개발이 되며 땅값이 오릅니다.
원하든 원치 않았든 벼락부자가 된 그. 졸부계의 전설이라 불릴 만 하죠.



출처 - 티스토리 사이먼리

대구의 법무사 얘기도 유명합니다. 1977년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팔며 1억을 소유하게 된 그는 대구 법원 근처를 돌며 땅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당시 1억으로는 200평 정도의 땅을 살 수 있었지만 그는 법원 근처를 포기하고 대구에서 가장 싼 땅을 사기로 했다는데요. 대구 교도소가 인접해있는 화원읍 일대의 땅을 평당 1,000원을 주고 10만평에 매입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 땅의 존재를 잊고 살았다고 하죠.
그러던 30년이 흐른 2007. 한 건설회사에서 그에게 전화를 합니다. 땅을 팔라는 연락에 자신의 땅을 잊고 살았던 그는 얼마냐고 되물어보았죠. 그러자 평 당 100만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답변을 듣게 됩니다. 평당 1,000원에 산 땅이 100배가 뛰어 1,000으로 그에게 안긴 것. 당시 그는 일부만 팔고 일부는 팔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20-40세대가 생각하는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5. 전통법으로 간다, 부동산 투자

4. 작은 돈부터 차곡차곡 저축

3. 주식, 재테크 투자

2. 인생은 한방, 로또당첨

1. 금수저 무는게 장땡!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