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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라비 시간대별 열애설 정리와 의문점 (+네티즌 반응)

태연 라비 시간대별 열애설
정리와 의문점 (+네티즌 반응)


소녀시대 태연과 빅스 라비의 열애설로 온갖 커뮤니티가 시끄럽습니다. 태연은 32살, 라비는 28살 입니다. 둘 다 앨범, 예능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인지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시간순으로 보도와 커뮤니티 반응, 네티즌 반응을 나열해보았습니다.




① 열애설 최초 보도

12월 27일 오전, 라비의 집에서 라비와 태연의 모습이 찍혔고 이를 증거로 태연과 라비가 1년간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단독보도됩니다.




② 열애설 부인

열애설 단독 기사가 난지 몇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태연과 라비 모두 열애설을 부인합니다.
단순히 곡작업 하는 선후배 사이이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알려왔죠.




라비 측에서 열애설을 인정했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최초로 보도했던 기자가 '라비 측근이 열애를 인정했다'라며 섣부르게 기사를 썼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공식적으로는 라비 측에서도 열애설을 부인했죠.





③ 태연의 인스타그램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많이 참고있을 때 유용한 짤'을 스토리로 올리며 본인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는데요.
'많이 참고 있다'라는 짤을 올린 이유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어서인지, 사생활을 파낸 것에 대한 분노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불편한 감정인 것은 확실해보이죠.



④ 열애설 부인에 영상을 풀어버린 기자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한 태연과 라비.
그러자 최초로 열애설을 보도했던 기자측에서 영상을 업데이트 해버립니다.

크리스마스였던 25일 오전 10시경에 태연의 집인 성수동 트리마제에 라비가 직접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 태연을 에스코트해서 데리고 나오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인근 마트에서 그릴을 구매한 둘은 선릉에 위치한 라비의 집으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이 날 둘은 집안에서 함께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6일 오후 1시 경에는 라비의 집에서 나왔고 둘은 다시 태연의 집인 트리마제로 향했다고 하죠. 이 날도 둘은 함께 있었고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7일 오전, 열애설 기사가 터지죠.
기자는, 기사보도 직후인 27일 오후 3시가 약간 넘어서 태연의 집인 트리마제에서 라비가 나오는 모습까지 공개 합니다.



⑤ 기자의 말이 다 사실일까?

기자의 말을 들어보면 둘은 정말로 사귀는 사이가 맞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록 무언가 이상한 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죠.

26일 오전, 태연이 지인(함께 일하는 스탭)과 함께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 했었는데요.

기자의 말에 따르면 26일 오전에 태연은 라비의 집에 있어야 정상인데 이 정황들은 서로 맞지가 않습니다.

물론 미리 찍어둔 사진이나 영상을 나중에 스토리로 올릴 수 있긴 하기 때문에 태연이 정말로 26일 오전에 지인과 떡볶이를 먹은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하기 힙듭니다.



⑥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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