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걀프라이 또는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 만약 반숙 프라이를
구하기 어렵다면 편의점에 들러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을 먹는 것이 좋다.
2. 물 마시기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수
한 통의 가치가 여명808과 맞먹는다고
하니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자.
3. 찬 바람 피하기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힘들다.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4. 오후 7시 이후에 먹기
한국 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등 4가지 시간대별로 음주
후 인체반응을 측정한 결과 오후 7시가 알코올
이 가장 서서히 흡수되면서 취기가 많이
오른다고 한다. 즉 이 시간대만 피해서
먹으면 빨리 취하는걸 막을 수 있다.
5. 30분간 누워있기
약속 나가기 전 30분간 누워있다가
나가면 혈액이 70%나 증가하면서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
6. 토하기
단시간 내에 술을 깨려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토하는게 좋다.
특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마셔 혼수상태
직전이라면 억지로라도 토해내는게 좋다.
하지만 너무 토를 자주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으니 죽을 것 같을 때 이 방법을 이용해보자.
7. 편의점 활용하기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혈당부족이다.
편의점에서 녹차, 유자차, 알로에나 토마토
주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숙취해소음료,
꿀물 등을 먹어 혈당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