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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동산 고수 류승범, 20억 시세차익 얻은 그의 비결은?

연예계에는 그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자유분방하면서도 앞서가는 패션 감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도 있죠. 바로 류승범입니다. 현재는 배우로서 눈에 띄게 활약을 하지는 않지만, 가정에 충실하며 또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류승범은 부동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수익을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20억이나 말이죠.


21억에 매입한 낡은 주택의 변신

류승범이 어마어마한 시세 차익을 얻은 부동산은 바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주변에 위치한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 위치의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고, 번화가다 보니 당연히 비쌀 것이라고 예측이 되는데요. 하지만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만큼은 아니었습니다. 10년 전 류승범은 이곳에 위치한 낡은 주택을 21억에 매입을 했는데요. 이후 신축을 하면서 새로운 빌딩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낡은 주택을 허문 공간에 생긴 건물은 3층짜리 새로운 건물이었는데요. 당시 공사비, 인테리어비가 만만찮게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2020년 해당 건물을 68억에 매각을 하며 어마어마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축 투자 비용을 제외하면 21억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얻은 것이죠.


미래를 내다 본 선택

류승범이 이처럼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 지리적 요건에 대한 선구안이었습니다. 류승범이 이곳에 위치한 낡은 주택을 매입할 때만 해도 가로수길이 발달하기 전이었기 때문이죠. 그 때 누구보다 발빠르게 건물을 사들인 덕에 류승범은 큰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낡은 주택은 도로 안쪽에 있는 건물이었기 때문에 주변 시세에 비해서도 매입 가격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는데요. 덕분에 싸게 땅을 산 후 신축을 올려서 매각을 한 투자 방식으로 이러한 방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고수들만 하는 투자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신축에 임대수익까지

류승범이 해당 부동산을 신축해 3층짜리 건물로 올리면서 덕분에 임대 수익까지 낼 수 있었습니다. , 류승범은 해당 건물로 시세 차익은 물론이고 임대 수익을 동시에 창출을 한 셈인데요. 현재 류승범은 이 건물을 매각을 했지만 그가 보유를 하고 있을 때에도 적어도 월 2000만원 정도의 임대 수익은 발생을 했을 것이라 예측을 합니다. 그리고 8년이라는 오랜 시간 건물을 보유했기 때문에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절세 효과까지 누렸을 것이라 예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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