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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퇴사자들의 꼴불견 태도 5가지

JTBC <미스 함무라비>

요즘은 취업도 어려운 시대이지만, 퇴사도 적지 않은 아이러니한 시대이다. 막상 취업을 해도 회사 생활이 만만치 않아 퇴사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물론 퇴사자들이 퇴사를 결정하는 데에는 다양한 사정이 있겠지만, 종종 퇴사 시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태도는 회사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함께 일했던 주변 직장 동료들에게 예의도 아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던 퇴사자들의 꼴불견 태도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퇴사자들의 꼴불견 태도 5가지
1. 근무 태도 불량
MBC <무한도전>

퇴사자들의 첫 번째 꼴불견 태도는 근무 태도 불량이다. 퇴사를 확정 지은 예비 퇴사자들 중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이다.

퇴사하면 끝이라는 생각에 남은 근무 기간 동안 불량한 태도를 보이는 직장인들이 있다. 지각이 잦아진다던가, 업무를 대충 처리하려고 하는 행동이 늘어난다.


2. 미흡한 인수인계

퇴사자들의 두 번째 꼴불견 태도는 미흡한 인수인계이다. 퇴사자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인수인계이다.

제대로 된 인수인계를 해줘야만 앞으로 업무를 맡게 될 직원과 함께 일했던 직장 동료들이 고생하지 않을 수 있다.

퇴사라는 이유만으로 인수인계를 미흡하게 처리한다면 그만큼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을 기억하자.


3. 회사 비방 및 사내 분위기 망치기

퇴사자들의 세 번째 꼴불견 태도는 회사 비방하거나 사내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이다. 퇴사자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쌓인 감정들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더 퇴사자 스스로는 퇴사 이후에 끝나는 문제이지만, 사내에 남은 다른 동료들은 사내 분위기 등을 계속 겪어야 한다. 다른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이와 같은 행동은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4. 프로젝트 중도하차
MBC <무한도전>

퇴사자들의 두 번째 꼴불견 태도는 프로젝트 중도하차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퇴사를 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이 경우에는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측과 조율을 통해 퇴사일을 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5.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
커뮤니티 유명 짤

퇴사자들의 마지막 꼴불견 태도는 미리 퇴사 통보를 하지 않는 것이다. 갑자기 빠른 시일 내에 퇴사일을 통보하게 되면 사측에서는 인력 및 인수인계에 대한 문제를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법적으로도 사직서를 제출하고 1개월 경과 후 근로계약 해지의 효력이 생기도록 되어 있다.

사직서만 제출한 채 출근하지 않는다면 무단결근이 될 수 있으므로, 퇴사 의지는 퇴사일로부터 한 달 전에 밝혀야 근로자도 사측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직장인들이 퇴사하는 이유
온라인 커뮤니티 유명 짤

직장인들이 이렇게까지 퇴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퇴사자들에게 퇴사 이유를 물어보면 비슷한 이유에서 퇴사를 결정한다.

가장 많이 응답하는 이유에는 낮은 연봉불확실한 회사 비전등이 이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졸 신입사원을 기준으로 퇴사를 고민하는 신입사원과 사직서를 제출하는 신입사원은 얼마나 될까?


대졸 신입사원 퇴사율

1. 퇴사를 고민하는 신입사원 비율 = 80%
2. 대졸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 = 28%
3. 신입사원 첫 직장 근속 기간 = 1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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