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구강상태는 나의 이미지에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매너이기도 하다.
열심히 양치질도 하고 가글도 하지만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생활습관의 문제일 수도 있다.
입냄새 원인이되는 습관이
무엇인지 체크해보자.
1. 아침식사를 안한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입 속에서
침이 고갈돼 치아에 끼는 플라그를 청소할
수 없게 된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입 냄새가
나기때문에 일어났을 때 심한 입냄새를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아침을 꼭 먹어
입 안에 침이 생기도록해야 한다.
2.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다.
다이어트를 위한 '저탄수화물' 섭취가 많다.
그러나 적당량의 탄수화물 섭취를 해주지
않으면 몸에서 '케톤체'라고 불리는
화확물질이 분출되면서 입냄새가 난다.
3. 커피와 술을 많이 마신다.
커피와 술을 마시다 보면 느끼는 점이 있다.
갈증을 느끼는 것! 침이 고갈되면서 치아
사이에 낀 플라그를 제거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입냄새가 난다.
4. 단 음식을 많이 먹는다.
설탕이 들어있는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입
안에 박테리아가 생긴다. 그 박테리아는
입 안에 머물면서 불쾌한 냄새를
뿜어내 구취의 원인이 된다.
5. 운동 후 수분 섭취를 안한다.
운동 후 수분섭취를 해주지 않으면 침이
고갈된 상태라 입냄새가 심해진다.
입안을 마르지 않게 자주 수분을 섭취
해주는 것이 구취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6. 이만 닦는다.
입냄새는 혀로부터 더 많이 난다. 혀클리너로
닦아내주면 박테리아 이물질 등을 쉽게
제거하여 입냄새를 줄일 수 있다.
7. 구강청결제를 자주한다.
구강청결제는 입안의 좋은 박테리아도 없앨
수 있어 입냄새를 더 유발할 수가 있다.
구강청결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